[미국] 학교 AI, ‘확대냐 제동이냐’ 엇갈린 선택
미국에서는 AI 교육을 둘러싸고 세 가지 다른 접근이 동시에 나타났다.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는 노스캐롤라이나주 마운틴뷰 초등학교를 방문해 AI 활용 수업을 참관하고, 애쉬카운티 학생 1500명에게 AI 학습플랫폼 스터디페치 이용권을, 지역 학교에는 젯슨 나노 기반 장비 100대를 지원하기로 했다. 반면 뉴욕시와 LA 교육당국은 학생 AI 사용에 1년간 제동을 걸고 에듀테크 계약과 AI 도구의 개인정보·투명성·책임성을 재점검하기로 했으며, 뉴욕은 초·중학생, LA는 고교생까지가 대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와 미국교사연맹(AFT)은 학생·교직원 데이터를 AI 모델 훈련이나 판매·광고·제품개발에 쓰지 못하게 하고 학교가 데이터 통제권을 갖는 기준에 합의했으며, 이는 오는 11월 1일부터 MS와 계약한 미국 학교에 적용된다. 오픈AI와 앤트로픽도 AFT와 비슷한 협약을 논의 중이나 구글의 참여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다. 기사는 한국의 11개 시도교육청 공동 AI 맞춤형 교수학습플랫폼(AIEP)과 서울 SEN스쿨 사례도 함께 짚었다.
확인할 것
백악관의 초등 AI 확대, 뉴욕·LA의 1년 제동, MS·AFT의 데이터 안전장치 합의라는 세 장면이 동시에 나온 것은 미국에서도 학교 AI의 표준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는 근거다. 본문은 이를 한국의 AIEP·서울 SEN스쿨 사례와 연결해, 동의 절차상 구글·캔바 등을 통한 개인정보 국외 이전이 이뤄지는 점을 짚었다. MS-AFT 협약이 데이터 보유·삭제에 대한 학교 통제권을 계약으로 명시한 것과 비교하면 AIEP 연계 기업의 데이터 처리 범위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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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쉬카운티 학생 AI 학습플랫폼 지원 인원 | 1500명 | 스터디페치 이용권 제공 |
|---|---|---|
| 지역 학교 AI·로봇 학습장비 지원 | 100대 | 젯슨 나노 기반 장비 |
| 뉴욕·LA 학생 AI 사용 제동 기간 | 1년간 | |
| MS-AFT 협약 적용 시점 | 11월 1일 | MS와 계약한 미국 학교 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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