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수시 먹통’ 민간어플라이, 2027정시 '파국'까지 우려.. '130억 짜리 정시 합격예측이 진짜 뇌관’
2027학년도 수시 원서접수 장애 이후에도 2027정시 원서접수는 유웨이와 진학사 두 민간업체 체제를 그대로 유지한다. 주요22개대 기준으로는 유웨이가 8개교, 진학사가 13개교, 두 업체를 함께 쓰는 곳이 1개교이며, 전국 190개 대학 기준으로는 유웨이 102곳과 진학사 96곳, 두 업체 병행 8곳으로 나뉜다. 입시업계에서는 원서접수를 대행하는 업체가 유료 정시 합격예측 서비스까지 운영하는 구조가 입시비리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내놓고 있다. 지난해 진학사 정시 합격예측 서비스에 유료로 참여한 인원은 12만~13만명이며, 1인당 이용료가 10만9000원인 점을 고려하면 추산 매출은 130억원대, 유웨이까지 합치면 200억원 안팎으로 거론된다. 2026정시에서는 부산대 의예, 원광대 치의예(인문), 고려대 산업경영공 등 일부 모집단위에서 실제 지원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미인증 표본이 합격예측 결과에 섞이면서 합격선이 흔들렸다는 논란이 있었다. 올해는 9월모평에서 영어 1등급 비율이 6월모평 대비 11.41%포인트 오른 15.54%를 기록했고, 입시기관 8곳이 내놓은 수학 1등급컷 예상치(129~133점)도 실제 128점과 어긋나면서 수능 난도 예측이 더 어려워졌다. 교육부는 9월30일 유웨이에 대한 특별조사를 연장하고 민간 대행사가 참여하는 합동TF를 가동했지만, 대응계획에는 공공 원서접수 체계로의 전환 관련 내용이 담기지 않았다.
확인할 것
영어 1등급 비율이 6월모평 4.13%에서 9월모평 15.54%로 11.41%p 뛴 것은 올해 수능 난도 예측이 유독 불확실하다는 근거이며, 본문은 이 불확실성이 수험생의 합격예측 의존을 키우는 배경으로 짚는다. 본문에 함께 제시된 2026정시 부산대 의예 등 미인증 표본 논란과 2027정시 N수생 19만6473명(전년보다 1만4196명 증가)이 겹치면서, 같은 구조적 문제가 더 큰 규모로 재현될 수 있다는 흐름으로 이어진다.
숫자로 보기
| 9월모평 영어 1등급 비율 | 15.54% | 6월모평 4.13%보다 11.41%p 급증 |
|---|---|---|
| 수학 1등급컷(실제) | 128점 | 8개 입시기관 예상 129~133점 |
| 2027학년 N수생 | 19만6473명(35.6%) | 전년보다 1만4196명 증가 |
| 진학사 정시 합격예측 유료 이용자 | 12만~13만명 | 이용료 10만9000원 적용 시 130억원대 매출 추산 |
| 유웨이 2027정시 합격진단 정가 | 9만원 | 진학사 이용자의 절반 수준 가정 시 50억원대 매출 추산 |
| 주요22개대 2027정시 원서접수 대행업체 | 유웨이 8개교, 진학 13개교, 두 업체 병행 1개교 | |
| 전국 190개 대학 원서접수 대행업체 | 유웨이 102곳, 진학 96곳, 두 업체 병행 8곳 | |
| 두 업체의 대학 발전기금/물품 제공 규모 | 96억원 | 약 10년간, 공정거래위원회 시정명령 |
수치는 원문에 나온 값만 싣습니다. 원문에 없는 값은 자동으로 걸러집니다.
이 소식에 나온 말
- 수능위주(정시) →
-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으로 선발하는 전형. 가·나·다군에서 각 1회, 총 3회 지원할 수 있습니다.
- 모의평가(모평) →
-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6월·9월에 시행하는 수능 대비 시험. 재수생이 함께 응시해 수능과 응시 집단이 가장 비슷합니다.
- 등급 →
- 수능·내신에서 상대적 위치를 9단계로 나눈 지표. 수능 1등급은 상위 4%, 2등급은 누적 11%가 기준입니다.
정시 합격예측민간어플라이미인증 표본N수생
전문은 싣지 않습니다. 원문의 저작권은 베리타스알파에 있습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