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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모집요강베리타스알파2026년 10월 16일

[단독] 상위15개대 수시 전형료 중대 51억5679만원 '최다'.. 성대 경희대 고대 건대 톱5

베리타스알파가 상위15개대 모집요강상 전형료와 최종 지원 건수를 바탕으로 2027학년도 수시 전형료 수입을 추산한 결과, 15개대 합산 401억5622만원 가운데 중앙대가 51억5679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중앙대는 올해 논술을 일반형(403명)과 창의형(86명)으로 나눠 중복지원을 허용했고, 모집인원은 지난해 484명에서 489명으로 5명만 늘었지만 지원 건수는 8433건 늘어난 4만5758건을 기록했다. 성균관대는 43억8802만원, 경희대 41억9376만원, 고려대 41억8663만원, 건국대 32억107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15개대 전체 수입에서 논술이 208억4823만원으로 51.9%를 차지했는데, 논술 모집인원은 전체의 16.5%(4497명)에 그치지만 지원 건수는 53.2%(33만691건)에 달했다. 전형료는 전형 성격에 따라 차이가 커 학생부교과 100%인 인하대 지역균형은 2만원인 반면 교과90%에 서류10%를 더한 고려대 학교추천은 9만5000원으로 4.8배 차이가 났다. 서울대는 논술을 운영하지 않고 1단계 전형료도 4만원으로 낮아 15개대 중 수입이 가장 적은 6억7686만원이었다.

확인할 것

중대가 모집인원을 5명만 늘리면서도 지원 건수를 8433건 늘릴 수 있었던 것은 논술을 일반형/창의형 두 전형으로 나눠 중복지원을 허용했기 때문이라는 점이 본문의 설명이다. 같은 방식을 성균관대가 지난해(2026학년) 언어형/수리형 분리로 먼저 도입했고, 중대가 올해(2027학년) 뒤따른 흐름이라는 점이 본문에 함께 제시돼 있다. 교육부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서 논술 축소를 유도하는 가운데, 논술을 2개 전형으로 나누면 모집인원 증가 없이도 지원 건수만 늘릴 수 있다는 구조적 문제가 본문에서 지적된다.

숫자로 보기

중앙대 전형료 수입51억5679만원15개대 중 최다
성균관대 전형료 수입43억8802만원
경희대 전형료 수입41억9376만원
고려대 전형료 수입41억8663만원
건국대 전형료 수입32억1070만원
상위15개대 수시 전형료 추정 수입401억5622만원논술이 208억4823만원(51.9%)
논술 모집인원 비중16.5%(4497명)지원 건수는 53.2%(33만691건)
중앙대 논술 지원 건수4만5758건지난해보다 8433건 증가, 모집인원은 484명에서 48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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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에 나온 말

학생부교과 →
고교 3년의 내신 성적을 정량 평가하는 전형. 수시에서 선발 인원이 가장 많습니다.
모집인원 →
해당 전형·모집단위에서 뽑는 인원. 인원이 적은 전형은 해마다 경쟁률 변동이 큽니다.
전형료 →
결제까지 완료해야 접수가 성립합니다. 원서 작성만 하고 결제를 미루면 지원한 것이 아닙니다.
논술 →
대학이 출제하는 논술고사 성적이 당락을 결정하는 전형. 내신 반영 비중이 낮은 편입니다.

전형료논술중복지원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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