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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현장교육플러스2026년 9월 13일

[그림으로 읽는 학교경영] '세잔'과 학교경영

교육플러스는 AI 시대 학교 경영의 어려움 속에서 그림과 화가 이야기로 해법을 모색하는 연재 '그림으로 읽는 학교경영'을 마련했으며, 첫 회는 전 한국초중고교장총연합회장 한상윤이 집필했다. 글은 근대 회화의 아버지로 불리는 폴 세잔이 부족한 그림 실력을 극복하기 위해 사물의 구조와 본질을 탐구하는 독자적 화풍을 개척한 과정을 소개한다. 세잔은 에콜 데 보자르 입시 실패와 살롱전 낙선을 겪었지만 사과와 생트빅투아르산을 반복해 그리며 대상의 본질을 파고들었고, 이는 훗날 피카소 등 입체파에 영향을 주었다. 필자는 이를 근거로 학교경영도 새로운 것을 좇기보다 각 학교 고유의 전통과 본질을 끝까지 파고드는 데서 학교장 리더십의 깊이가 나온다고 제언한다.

확인할 것

세잔이 입시·공모전 실패를 겪고도 다른 화가를 모방하지 않고 독자적 화풍을 끝까지 파고든 사실은, 필자가 다른 학교 행사를 차용하기보다 자기 학교 고유의 전통을 파고들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근거로 쓰인다. 이 글은 교육플러스가 새로 시작한 '그림으로 읽는 학교경영' 연재의 첫 회로 소개돼, 앞으로도 그림과 화가 이야기를 통해 학교장들의 경영 고민을 다루는 후속 기획이 이어지는 흐름 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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