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순천대 약학과 장유진 학부생 간경변 환자 약물 맞춤투여 연구 SCIE 학술지 게재 승인
국립순천대는 약학대학 약학과 장유진 6학년 학부생이 제1저자로 참여한 연구가 SCIE 국제학술지 Naunyn-Schmiedeberg's Archives of Pharmacology에 최종 게재 승인됐다고 밝혔다. 연구는 정승현 약학과 교수가 교신 및 책임저자로 총괄했으며, 간경변 환자의 디아제팜 체내 노출과 맞춤형 투여전략을 다뤘다. 연구팀은 건강한 성인의 임상 약동학 자료로 디아제팜 PBPK 모델을 구축한 뒤 Child-Pugh A(CP-A)와 Child-Pugh B(CP-B) 환자군으로 모델을 확장했다. 시뮬레이션 결과 디아제팜 5 mg을 하루 두 차례 반복 투여했을 때 정상상태 총 체내 노출량(AUCτ,ss)이 건강인 대비 CP-A 환자에서 약 43.6%, CP-B 환자에서 약 72.6% 증가하는 것으로 예측됐다. 건강인과 유사한 노출 수준을 유지하기 위한 용량 최적화 시뮬레이션에서는 CP-A와 CP-B 환자에서 각각 기존 용량 대비 약 30%, 42% 감소한 수준이 추정됐다. 연구팀은 이 수치가 즉시 적용 가능한 임상 처방기준이 아니라 탐색적 추정치이며 향후 독립적인 임상자료를 통한 추가 검증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확인할 것
디아제팜이 주로 간에서 대사되는 장시간형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라는 점은, 간경변 환자에서 노출량이 CP-A 43.6%·CP-B 72.6%까지 늘어나는 이유를 설명하는 근거다. 본문은 이번 결과가 모델 기반 정밀투여(Model-Informed Precision Dosing) 연구로 확장할 수 있는 정량적 기반이라고 밝혀, 이번 수치가 향후 후속 연구와 이어지는 지점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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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아제팜 투여용량 | 5 mg | 하루 두 차례 반복 투여 시뮬레이션 |
|---|---|---|
| CP-A 환자 체내 노출 증가율(AUCτ,ss) | 약 43.6% | 건강인 대비 |
| CP-B 환자 체내 노출 증가율(AUCτ,ss) | 약 72.6% | 건강인 대비 |
| CP-A 환자 권장 용량 감소폭 | 약 30% | 기존 용량 대비 모델 추정치 |
| CP-B 환자 권장 용량 감소폭 | 약 42% | 기존 용량 대비 모델 추정치 |
| 장유진 학부생 학년 | 6학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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