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세특, ‘최저임금 분석했다’보다 중요한 것…대학은 사고의 과정을 읽는다
에듀진은 경제 세특에서 중요한 것은 탐구 주제의 난이도가 아니라 배운 경제 개념을 현상 분석에 실제로 적용했는지 여부라고 설명했다. 최저임금을 다룬 두 학생을 예로 들며, 한 학생은 정의와 장단점 조사에 그쳤고 다른 학생은 수요·공급 개념으로 임금 변화의 영향을 예측한 뒤 실제 고용자료로 검증했다고 소개했다. 경제 세특이 발전하는 흐름으로 '개념 이해→그래프·모형 적용→자료 확인→현실 현상 분석→여러 요인 비교→판단→한계·후속 질문' 단계를 제시했다. 그래프를 다룰 때는 곡선이 이동한 이유와 가정한 조건, 그 결과 나타나는 가격·거래량 변화까지 설명해야 한다고 밝혔다. 경제지표를 다룰 때 확인할 사항으로 무엇을 측정한 자료인지, 어느 기간의 자료인지, 어떤 집단·시장을 대상으로 했는지, 그 자료로 어떤 결론까지 낼 수 있는지 네 가지를 제시했다. 최저임금, 재정·통화정책 같은 현실 문제를 다룰 때도 찬반 정리에 그치지 않고 고용·소득·비용·가격전가 등 변수를 나눠 분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사에는 경제 세특에 쓸 수 있는 핵심 문장 예시 20개도 함께 제시됐다.
확인할 것
최저임금을 다룬 두 학생의 대비 사례는 대학이 세특을 평가할 때 활동명이 아니라 개념을 실제로 적용했는지를 본다는 근거로 읽힌다. 학생은 자신의 세특에 그래프 해석, 자료의 측정 대상·기간 확인, 결론의 한계 서술이 들어있는지 점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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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세특 핵심 문장 예시 수 | 20개 | |
|---|---|---|
| 경제 데이터 확인 사항 수 | 4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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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에 나온 말
- 세특(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
- 교과 수업에서 보인 학습 과정과 성취를 교사가 문장으로 기록한 항목. 자기소개서 폐지 후 학종에서 비중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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