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 정책베리타스알파2026년 9월 7일
[건강 클리닉] 복막전이암 환자의 복수
한의원 밖의 길가에서 진맥을 한 건 처음이다. 그것도 앰블런스에 누워있는 환자를 진찰했다. 부산에서 응급차를 타고 온 보호자의 간절한 눈빛에 환자를 보러 갈 수밖에 없었다. 위암에서 복막과 담도로 전이된 환자. 부산에서 출발하기 전에 병원에서 모르핀을 맞아서인지 정신도 없었다. 간헐적인 신음을 내는 환자의 배에는 담즙과 복수를 배출하기 위한 2개의 배액관이 있었다. 복부는 만삭의 임산부처럼 부풀어 있다. 손으로 살짝 촉진하니 일반적인 복수의 느낌이 아니었다. 복수가 심해 6리터 이상의 복수 천자를 하는 환자라도 손끝으로 누르면 살짝
전문은 싣지 않습니다. 원문의 저작권은 베리타스알파에 있습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