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모집요강에듀진2026년 10월 2일
같은 세특, 왜 대학마다 평가가 달라질까…연세대·고려대·한양대 분석
세 대학 모두 세특에서 학업성취도뿐 아니라 수업 중 탐구 과정과 진로 탐색, 공동체 역할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는 공통점이 기사에서 제시됐다. 연세대는 개념을 얼마나 깊이 파고들었는지를 중심으로 보며, 스스로 문제를 정의하고 질문을 확장하는 흐름을 선호한다고 설명됐다. 고려대는 한 과목의 두각보다 여러 교과에서 일관되게 쌓인 학업태도와 문제해결 능력, 협업 과정에서의 역할을 중시한다고 소개됐다. 한양대는 개념 이해보다 이를 현실 문제에 적용해 개선안을 제시하는 실전 문제 해결력을 가장 중요하게 본다고 밝혔다. 기사는 연세대 세특 키워드를 '깊이', 고려대를 '넓이'와 '안정성', 한양대를 '적용력'으로 정리했다. 한양대는 학생부종합전형 안내에서 세특을 중요한 평가영역으로 제시해왔다는 점도 덧붙여졌다. 지원 대학별로 연세대는 '배웠다→궁금해졌다→확인했다→새로운 문제를 발견했다'는 흐름을, 고려대는 누적된 성장을, 한양대는 과정 중심 기록을 보여주는 전략이 각각 제안됐다.
확인할 것
세 대학이 공개한 평가요소의 차이는 같은 수업·탐구 활동이라도 학생의 어떤 역량이 반복적으로 드러나느냐에 따라 평가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근거로 제시됐다. 수험생은 자신의 세특 기록이 연세대의 '깊이', 고려대의 '넓이·안정성', 한양대의 '적용력' 중 어느 쪽에 가깝게 쌓여 있는지 스스로 점검해볼 수 있다.
이 소식에 나온 말
- 세특(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
- 교과 수업에서 보인 학습 과정과 성취를 교사가 문장으로 기록한 항목. 자기소개서 폐지 후 학종에서 비중이 커졌습니다.
- 성취도(A·B·C) →
- 절대평가 과목에 매겨지는 등급. 진로선택과목과 일부 과목은 석차등급 대신 성취도로 기록됩니다.
- 학생부종합전형 →
- 생활기록부 전체를 정성 평가하는 수시 전형. 서류와 면접으로 학업·진로·공동체 역량을 봅니다.
- 학생부종합 →
- 학교생활기록부 전체를 정성 평가하는 전형. 서류 평가와 면접으로 학업 역량과 진로 적합성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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