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duPath
교육 데이터뉴시스2026년 10월 7일

"가을 되면 찾아오는 복통·설사"…혹시 '이 질환'?

고석재 강동경희대학교병원 한방내과 교수 연구팀이 국내 8개 의료기관의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의료데이터를 OMOP 공통데이터모델(CDM)로 분석해 과민성대장증후군의 계절별 발생 양상을 조사했다. 분석 결과 과민성대장증후군 신규 발생률은 가을에 가장 높았고 여름이 그다음으로 높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추가로 분석한 결과에서도 가을과 여름에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진료받은 환자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나이가 들수록 발생률이 높아져 65세 이상 고령층에서 높은 수준을 보였고, 15~19세 청소년도 다른 젊은 연령층보다 두드러지게 높은 발생률을 보였다. 기온과 습도 등 기상요인과 발생률 사이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연관성이 확인됐다. 연구팀은 가을철 알레르기·호흡기 질환 증가에 따른 면역기능 변화, 여름철 식품매개 감염 등이 영향을 줄 가능성을 제시했지만 이를 직접적 원인으로 확인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확인할 것

가을·여름에 신규 발생률이 높다는 결과는 기온·습도와 발생률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연관성이 확인됐다는 사실의 근거로 제시됐다. 같은 기사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도 CDM 분석과 동일하게 가을·여름에 진료 환자 비율이 높게 나타나 두 자료의 경향이 일치한다. 다만 연구팀은 청소년에서 높은 발생률이 나타난 배경에 대해 스트레스 등 개인별 요인을 직접 분석하지 않아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숫자로 보기

연구 기간2019년부터 2023년까지
분석 의료기관 수8개국내 8개 의료기관 의료데이터 분석
청소년 연령대15~19세다른 젊은 연령층보다 발생률 두드러지게 높음
고령층 기준65세 이상높은 발생률 수준

수치는 원문에 나온 값만 싣습니다. 원문에 없는 값은 자동으로 걸러집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계절성청소년고령층

전문은 싣지 않습니다. 원문의 저작권은 뉴시스에 있습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