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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모집요강에듀진2026년 9월 18일

학생부 한 줄에서 시작된 면접…숭실대 사례로 보는 꼬리질문 대비법

숭실대는 학생부종합전형 면접평가에서 지원자의 학교생활기록부 기록을 바탕으로 연쇄적인 질문을 던진 사례를 공개했다. 건축학과 지원자는 좋아하는 건축물(그랑팔레), 수학과제탐구에서 다룬 지진 대피공간 연구, 3년간 이어온 건축동아리에서의 부산엑스포 파빌리온 설계, 물리학Ⅰ·Ⅱ·물리학실험·고급물리학까지 이수한 과목 선택, 화법과 작문 세특에서의 모둠활동 경험, 입학 후 만들고 싶은 공간까지 순서대로 질문을 받았다. 기사는 면접 준비의 핵심이 학생부 전체를 반복해 읽는 것이 아니라 주요 기록마다 면접관 입장에서 질문을 만들어보는 데 있다고 설명한다. 이를 위해 '왜 이 활동을 했는가', '내가 직접 한 것은 무엇인가' 등 여섯 가지 질문을 대부분의 활동에 적용해볼 수 있다고 제시했다. 또한 학생부 기록 하나를 사실 확인, 선택의 이유, 과정 확인, 사고 확인 등 순서로 단계별 질문을 만들어보는 방법도 소개했다. 기사는 답변을 준비할 때 학생부 문장을 그대로 암기하기보다 당시 상황과 역할, 판단, 어려움, 해결 과정을 자신의 언어로 구체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확인할 것

숭실대 사례에서 질문이 진로 관심→교과 선택→세특 탐구→동아리 활동→공동체 경험→대학 학업 계획 순으로 이어진 것은, 면접관이 활동 개수보다 기록 간 연결성을 확인한다는 근거로 읽힌다. 같은 사례에서 전공과 직접 관련 없는 화법과 작문 세특(모둠 독서활동)까지 질문 대상이 된 점은, 전공 연계 활동만 준비하는 방식의 한계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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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동아리 활동 기간3년
학생부 한 줄을 질문으로 바꾸는 단계 수5단계
그랑팔레 건축 연도19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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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에 나온 말

세특(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
교과 수업에서 보인 학습 과정과 성취를 교사가 문장으로 기록한 항목. 자기소개서 폐지 후 학종에서 비중이 커졌습니다.
학생부종합전형 →
생활기록부 전체를 정성 평가하는 수시 전형. 서류와 면접으로 학업·진로·공동체 역량을 봅니다.
학교생활기록부 →
교과 성적,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창의적 체험활동,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이 담긴 공식 기록. 학종의 유일한 평가 서류입니다.
학생부종합 →
학교생활기록부 전체를 정성 평가하는 전형. 서류 평가와 면접으로 학업 역량과 진로 적합성을 봅니다.

학생부종합전형면접숭실대꼬리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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