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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데이터뉴시스2026년 10월 5일

학령인구 감소에 작아지는 학교들…대학은 '수도권 쏠림'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5일 '데이터로 읽는 우리 교육' 15호를 통해 2000년과 올해 교육기본통계를 비교한 결과를 발간했다. 초·중·고 모든 학교급에서 학생 수는 줄었지만 학교·교원 수는 늘어 학급당 학생 수가 크게 감소했는데, 초등학교는 35.8명에서 18.6명으로, 고등학교는 42.7명에서 23.1명으로 줄었다. 전문대학은 비수도권을 중심으로 축소돼 학교 수가 158개교에서 126개교로, 학생 수가 91만3273명에서 50만4897명으로 줄었고, 비수도권의 학생 수 감소율이 수도권보다 두 배 이상 컸다. 반면 대학은 191개교에서 195개교로 늘었고 학생 수도 185만6927명에서 189만4516명으로 증가했는데, 이는 수도권 대학 재학생 증가에 따른 것이다. 전체 대학 재적생 중 수도권과 비수도권이 차지하는 비중은 37대63에서 43대57로 바뀌었다. 대학 교원 수는 10만5458명에서 17만1476명으로 늘었으며 수도권의 증가 폭이 비수도권보다 컸다.

확인할 것

전문대학 교원 수는 비수도권에서 14.4%(3430명) 줄고 수도권에서는 10.3%(1553명) 늘었는데, 이는 학생 수 감소가 교원 축소로 이어지는 흐름이 비수도권에 더 깊게 자리 잡았다는 근거다. 같은 통계에서 대학 재적생 비중이 수도권 쪽으로 옮겨간 변화와 방향이 같아, 전문대와 대학 모두 수도권 집중이라는 같은 흐름 위에 있음을 보여준다.

숫자로 보기

초등학교 학급당 학생 수35.8명에서 18.6명으로 17.2명(48.0%) 감소2000년 대비 2026년
고등학교 학급당 학생 수42.7명에서 23.1명으로 19.6명(45.9%) 감소2000년 대비 2026년
전문대학 학교 수158개교에서 126개교로 32개교(20.3%) 감소수도권 14.3%, 비수도권 22.9% 감소
전문대학 학생 수91만3273명에서 50만4897명으로 40만8376명(44.7%) 감소수도권 24.5% 감소, 비수도권 55.5% 감소
대학 수191개교에서 195개교로 4개교(2.1%) 증가2011년 202개교로 정점
대학 학생 수185만6927명에서 189만4516명으로 3만7589명(2.0%) 증가수도권 18.7% 증가, 비수도권 7.7% 감소
대학 재적학생 수도권·비수도권 비중37대63에서 43대57
대학 교원 수10만5458명에서 17만1476명으로 6만6018명(62.6%) 증가수도권 71.6% 증가, 비수도권 55.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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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령인구전문대학수도권학급당 학생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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