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평가교육플러스2026년 10월 18일
[핀란드] 교육 선진국 맞나?…학력 저하에 전국시험 도입 논란
핀란드 의회 감사위원회가 학업성취도 하락에 대응해 전국 공통시험의 시범운영을 제안했다. 핀란드 교원노동조합(OAJ)은 15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내고 시험 확대가 학력 향상의 해법이 될 수 없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 OAJ는 시험보다 학습 지원 강화, 학급 규모 축소, 수업시간 확대, 교사 전문성 강화가 더 효과적이라고 주장했다. 핀란드는 PISA에서 학생 성적이 장기간 하락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고, 정부는 이미 수학과 모국어 수업시간을 늘리고 수업 중 휴대전화 사용을 제한하는 정책을 시행 중이다. OAJ는 전국 공통시험 대신 교사들이 활용할 '공통 평가문항 자료은행' 구축과 국가 차원의 교사 등록부 도입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핀란드 교육문화부는 2023년 교사 등록부 구축비용을 약 300만 유로, 연간 운영비를 약 50만 유로로 추산했다. 전국 공통시험 도입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고 검토 단계에 있다.
확인할 것
OAJ가 제시한 교사 등록부 구축비용 추산치(약 300만 유로, 연간 약 50만 유로)는 새 시험 도입보다 기존 표본평가와 지원체계를 보완하는 쪽에 예산을 투입해야 한다는 주장의 근거로 제시됐다. 본문은 이 논쟁을 한국의 기초학력 저하·학습격차 대응 정책과 나란히 짚으며, 평가를 확대하는 것만으로는 학력이 오르지 않는다는 점을 함께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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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사 등록부 구축 비용 | 약 300만 유로(약 45억원) | 핀란드 교육문화부가 2023년 추산 |
|---|---|---|
| 교사 등록부 연간 운영비 | 약 50만 유로(약 7억5000만원) | 핀란드 교육문화부가 2023년 추산 |
| 핀란드 기초교육 기간 | 9년 | 한국의 초등학교·중학교에 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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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전국 공통시험학력 저하O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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