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현장교육플러스2026년 9월 14일
폐교가 AI학교·햇빛학교로…교육부·행안부, 7곳에 120억 투입
교육부와 행정안전부가 처음으로 공동 추진한 '폐교를 활용한 교육청-지방정부 공동협력 지원사업' 공모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접수된 12건 중 7건을 선정해 특별교부금 100억원과 특별교부세 20억원 등 총 120억원을 지원한다. 선정 사업은 교육청 소유 폐교 5곳(경북 영천 화산중, 전남 여수 나진초 용창분교장, 전남 나주 문평남초, 충남 예산 대률초·장신초, 경기 파주 신산초 영장분교)과 지방정부 소유 폐교 2곳(전남 영암 도포초 수산분교, 충북 괴산 칠성초)이다. 지역별로 AI교육센터, 기후·에너지 체험학교, 황토 치유공간 등 서로 다른 시설로 조성된다.
확인할 것
본문은 이번 사업이 폐교 정책 방향을 '처분'에서 '활용'으로 돌렸다는 점에 의미를 둔다. 대상 폐교는 1994년 폐교된 경기 파주 신산초 영장분교부터 2025년 폐교된 충북 괴산 칠성초까지 폐교 시기와 지역 여건이 제각각이라 획일적 모델을 적용하기 어렵다는 점도 함께 짚었다. 본문은 사업 성패가 정부 지원 종료 후 운영주체·재원조달·이용자 수 등 지속가능한 운영체계 마련 여부에 달려 있다고 지적한다.
폐교활용사업특별교부금교육부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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