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현장교육플러스2026년 9월 14일
[정책이 현장과 만날 때] 평교사를 대우하는 학교문화
교육정책디자인연구소 소속 교사가 '정책이 현장과 만날 때' 기획에서, 다수의 경력 교사가 교감·장학사 승진 대신 담임·부장교사로 남아 수업과 생활지도를 맡고 있으나 이들의 실천적 지식을 전수할 공식 체계가 없다고 지적했다. 담임교사가 자리를 비우면 수업 교환과 진도 운영이 어려워질 정도로 역할이 크지만, 승진해야 능력을 인정받는 구조 때문에 정작 학생 곁을 떠나는 아이러니가 생긴다고 밝혔다. 필자는 수당 같은 외적 보상과 함께 경력 교사의 노하우를 학교 공동체 안에서 공식적으로 배우고 인정하는 문화, 즉 평교사가 학교의 주인공이 되는 교직 문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확인할 것
담임교사가 빠지면 수업 교환과 진도부터 어긋난다는 서술은, 승진하지 않은 평교사의 역할이 학교 운영에서 대체 불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근거다. '교포(교감 포기)', '교양(교감 양보)' 같은 은어가 승진 가산점 쌓기를 비꼬는 문화로 소개된 대목은, 뒤이어 나온 '각자도생' 학교 문화 언급과 같은 흐름에서 이어진다.
이 소식에 나온 말
- 가산점 →
- 특정 과목 응시자에게 더해 주는 점수. 자연계에서 미적분·기하나 과탐 응시자에게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평교사승진실천적 지식교직문화
전문은 싣지 않습니다. 원문의 저작권은 교육플러스에 있습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