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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모집요강한국대학신문2026년 10월 21일

전문대학 교육 혁신, 학생의 선택과 성장에 답이 있다[수요논단]

유한대학교 양광모 교무처장은 한국대학신문 수요논단에서 AI가 전공과 직무의 경계를 허무는 상황에 맞춰 전문대학의 학사제도가 더 유연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문대학은 교육 기간이 짧아 입학 후 적성을 탐색하고 전공·진로를 수정할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해법으로 자유전공, 융합전공, 모듈형 교육과정, 마이크로디그리 확대를 제시했다. 자유전공은 여러 전공의 교육 내용과 진출 가능한 직무를 경험한 뒤 전공을 선택하도록 돕는 탐색 과정이 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학생의 학습 경로 설계를 돕는 코디네이터 등 전문 인력 확보와 교수자의 교육 혁신 역량 강화가 함께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이 이러한 학사 유연화를 교육 현장에서 뒷받침하는 실행 기반이 될 수 있다고 봤다. 혁신지원사업의 성과관리도 '재정 투입→제도 개선→학생 참여→학생 성장→취업·직무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고 제안했다.

확인할 것

이 글은 전문대학의 학사 유연화가 '재정 투입→제도 개선→학생 참여→학생 성장→취업·직무 성과'라는 성과관리 흐름으로 이어져야만 실질적 혁신으로 증명된다고 보는 논리를 담고 있다. 이는 자유전공·융합전공 제도의 도입 자체보다 운영 성과가 판단 기준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전문대학 진학을 고려하는 학생이라면 지원 대상 학교에 자유전공·융합전공·모듈형 교육과정이 실제로 운영되는지, 학습 경로를 도와줄 코디네이터 같은 지원 인력이 있는지 확인해볼 수 있다.

이 소식에 나온 말

자유전공(무전공) 선발 →
전공을 정하지 않고 입학한 뒤 1~2학년에 전공을 선택하는 모집 방식. 확대 정책에 따라 선발 규모가 늘고 있습니다.

자유전공융합전공모듈형 교육과정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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