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인문융합연구원 역사 속 위기와 회복을 통해 '리질리언스'의 의미를 탐색하다
전남대 인문융합연구원과 호남사학회는 2026년 9월 11일 전남대 인문대학 1호관 김남주기념홀에서 '역사상 리질리언스의 발현에 대한 탐색과 현재적 함의'를 주제로 공동 국내학술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역경으로 저하된 기능을 되돌리는 기존 '회복' 개념을 넘어, 새로운 관계와 공동세계를 만드는 '재도약 역량'으로서 리질리언스 개념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홍창우(전남대), 박미선(전남대), 양지혜(대구교대)가 한국 고대와 조선시대, 1970~90년대 금호강 오염 등 한국사 속 회복 사례를 발표했다. 2부에서는 이선희(호남대), 오종현(충남대), 김일년(이화여대)가 1930~1940년대 충칭 다관, 인쇄 자본, 중국사와 미국 민주주의 등 동서양사의 회복 사례를 다뤘다. 3부에서는 6개의 개별 발표에 대한 지정토론에 이어 리질리언스의 개념·범주·양상·의도를 둘러싼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류도향 인문융합연구원장은 이번 학술대회가 공동체 해체, 외로움, 세대갈등, 지방소멸 등 현재의 사회적 난제를 풀어갈 실천적 지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확인할 것
본문 말미에는 전남대 2027학년도 수시 전체 경쟁률이 6.65대1로 상승하고 농업경제학과 학생부교과일반전형이 23대1로 가장 높았다는 소식이 함께 실렸다. 학술대회 발표들은 '회복'을 손상 이전 상태로 되돌리는 개념이 아니라 새로운 관계를 여는 역량으로 다뤘다는 점에서 기존 회복 담론과 결이 다르다. 전남대 수시를 준비 중이라면 이번에 언급된 6.65대1 전체 경쟁률과 농업경제학과 23대1 수치를 함께 살펴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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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정토론 대상 개별 발표 수 | 6개 | |
|---|---|---|
| 전남대 2027학년도 수시 전체 경쟁률 | 6.65대1 | 상승 |
| 농업경제학과(학생부교과일반) 경쟁률 | 23대1 |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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