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모집요강베리타스알파2026년 9월 10일
인하대 최아영 학생 타이어오염물질 자가분해 메커니즘 규명.. '외부 활성화 없이 과초산 스스로 분해 유도'
인하대 환경공학과 한창석 교수 연구실 최아영 박사과정 학생이 타이어 유래 오염물질 6PPD-Q의 자가분해 메커니즘을 규명한 연구를 국제학술지 'Environmental Chemistry Letters'(영향지수 25.2)에 게재했다. 연구는 과초산(PAA)만 존재하는 조건에서도 6PPD-Q가 외부 활성화 없이 스스로 분해되며, 과초산 농도가 높을수록 분해 속도가 빨라진다는 점을 확인했다. 고농도 과초산에서는 자외선 유무와 관계없이 분해가 일어났지만, 저농도에서는 자외선 조사 시 분해 효율이 더 높아졌다. 연구팀은 이를 '오염물질 주도 산화제 활성화에 의한 자가분해' 메커니즘으로 설명했다.
확인할 것
6PPD-Q를 단순 제거 대상이 아니라 산화제 반응을 촉진하는 물질로 재해석했다는 점이 이번 연구의 핵심 근거로 제시됐다. 이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타이어 유래 오염물질 발생기작 연구 및 제거를 위한 친환경 과산화산-촉매-복합 산화공정개발' 과제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과불화화합물 제거 기술 개발 과제 지원으로 수행돼, 두 국책 과제와 맞닿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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