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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현장뉴시스2026년 9월 19일

"이 시소는 위험하지?"…잠신초 아이들의 특별한 '안전' 수업

서울 송파구 잠신초등학교는 학교자율시간에 '함께 만드는 안전' 과목을 운영한다. 지난 16일 4학년 3반 학생들은 놀이기구 안전점검표를 만들어 그네·시소·미끄럼틀을 직접 점검했고, 녹슬거나 갈라진 부분은 수리를 건의했다. 같은 시간 5학년 8반은 감염병의 원인과 전파 경로를 배우고 보드게임으로 비말감염과 소독, 자가격리 수칙을 익혔다. 이 과목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해 현직 초등교사들이 개발했으며 여러 교과에 흩어진 안전 내용을 학년별 발달 수준에 맞춰 체계적으로 구성했다. '위험교육' 관점을 적용해 위험을 무조건 피할 대상이 아니라 이해하고 판단하는 힘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 과목은 최근 서울시교육감 승인 과목(3~6학년)으로 지정됐다. 조민경 교육과정부장과 장효진 수업연구부장은 토론·체험·게임 중심 수업이 아이들의 안전 민감성과 사고력을 키운다고 설명했다.

확인할 것

서울시교육감 승인 과목(3~6학년) 지정은 잠신초가 만든 이 교재가 다른 학교에서도 바로 활용될 수 있다는 근거다. 수업에서는 코로나19 재유행과 독감 유행주의보 조기 발령 뉴스를 함께 다뤄 감염병 단원과 실제 상황을 연결했다. 학부모는 자녀 학교의 학교자율시간에 안전 관련 과목이 편성돼 있는지 확인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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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기구 점검 시간약 10분간
서울시교육감 승인 과목 적용 학년3~6학년
수업 관찰일지난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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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자율시간함께 만드는 안전2022 개정 교육과정서울시교육감 승인 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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