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모집요강한국대학신문2026년 9월 9일
외국인 유학생 시장에도 ‘대학 서열화’ 오나[기자수첩]
정부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 정책을 계기로 그동안 소극적이었던 상위권 대학까지 유학생 모집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중하위권 대학이 유치했던 유학생이 인지도 높은 상위권 대학으로 이동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상위권 대학은 해외 대학·기관과의 협력 확대, 유학생 대상 교육과정과 장학제도 마련 등으로 유학생 유치에 나서는 반면, 중하위권 대학은 해외 모집·한국어 교육·기숙사 지원에 투자해온 유학생의 이탈까지 막아야 하는 상황에 놓일 수 있다고 본문은 짚는다.
확인할 것
유학생이 이미 재학 중이던 중하위권 대학을 떠나 인지도 높은 상위권 대학으로 옮기는 사례는, 유치 규모만으로는 정책 성과를 판단할 수 없다는 근거로 제시된다. 본문은 이 흐름을 국내 학생 시장에서 앞서 나타난 '상위권 대학 쏠림' 현상과 같은 맥락으로 짚는다. 다만 출신 국가·전공·학비·지역 등 이동 요인은 다양하다고 본문 스스로 단서를 달아, 일부 사례로 전체 흐름을 단정하지 않도록 선을 그었다.
외국인 유학생유학생 유치대학 서열화장학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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