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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정책베리타스알파2026년 10월 1일

[알고보자] 서울대 신입생 68.2% 수도권, '지균' 탓?..'공정성강화방안이 만든 정시확대/블라인드 직격탄'

2026학년 서울대 최종등록자 3673명 중 수도권 고교 출신이 2504명(68.2%)으로 2021학년 63.4%보다 4.8%포인트 높아졌다. 강남3구 출신은 486명(13.2%)으로 영남권 5개 시도 출신 493명과 비슷한 수준까지 늘었다. 한병도 의원은 이 자료를 근거로 지역균형전형 등 서울대 선발제도 전반을 전형별·지역별로 점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반면 교육계는 이런 쏠림이 특정 전형의 문제가 아니라 2021학년부터 정시 비중이 2023학년 40%까지 확대되고 학종 서류평가 블라인드, 자소서 폐지(2024학년) 등이 겹친 구조적 결과라고 설명한다. 2024학년 자료 기준 정시 일반전형의 수도권 출신 비율은 78.2%·강남3구 25.6%인 반면, 지균은 수도권 50.9%·강남3구 3%로 서울대 전형 중 가장 낮았다. 지균은 지역 할당제가 아닌 학교장추천 학종으로, '지역균형'이라는 전형명과 달리 지역별 비례선발을 뜻하지 않는다. 비수도권 가운데 호남권·영남권은 줄고 충청권·제주만 늘어 지역별로 증감 방향이 엇갈렸다.

확인할 것

서울 안에서도 강남구 295명과 중랑구 5명이 59배 차이 난 점은 쏠림이 수도권 전체가 아니라 특정 자치구에 집중됐음을 보여주는 근거다. 본문에 함께 제시된 2024학년 자료(정시 일반 수도권 78.2%·강남3구 25.6%, 지균 수도권 50.9%·강남3구 3%)는 전형별로 쏠림 정도가 크게 다르다는 흐름과 이어진다. 전형별 지역 분포가 담기지 않은 이번 통계만으로 특정 전형에 책임을 묻기는 어렵다는 점도 함께 확인할 대목이다.

숫자로 보기

수도권 고교 출신 비율(2026학년)68.2%2021학년 63.4%
강남3구 출신486명2021학년 362명
전체 최종등록자3673명2021학년 3303명
경기 고교 출신1014명2021학년 738명
서울대 정시 비중(2023학년)40%2021학년 23.5%
지균 수도권 출신 비율(2024학년)50.9%정시 일반 78.2%
정시 일반 강남3구 출신(2024학년)25.6%지균 3%
영남권 출신493명2021학년 54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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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에 나온 말

수능위주(정시) →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으로 선발하는 전형. 가·나·다군에서 각 1회, 총 3회 지원할 수 있습니다.
등록 →
합격 후 정해진 기간에 등록금을 납부하고 학적을 확정하는 절차. 등록하지 않으면 합격이 취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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