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현장뉴시스2026년 9월 26일
안주 아닌 도전의 결실…56세 늦깎이 9급 공무원 김태련씨[인터뷰]
2026년도 서울특별시교육청 지방공무원 9급 공개(경력)경쟁임용시험에서 최고령으로 합격한 김태련씨는 1970년생(56세)으로, 시중은행에서 30년간 근무하다 올해 7월 말 명예퇴직했다. 그는 시설관리 직렬에 최종합격해 오는 10월 신규 임용되며, 서울시교육청 본청이나 공립학교에서 학교 시설의 안전 관리와 환경 개선 업무를 맡을 예정이다. 은행에서 임금피크제를 적용받아 60세 정년까지 근무할 수 있었지만 안정보다 현업 근무가 가능한 정규직을 택해 지난해부터 공무원 시험을 준비했다. 지원 조건인 기술자격시험(소방설비기사 전기분야)부터 필기시험, 면접시험까지 모두 한 번에 통과해 은행 퇴직 후 공백 없이 전직에 성공했다. 같은 해 그의 자녀도 공인회계사 시험에 최종합격해 겹경사를 맞았다. 김씨는 최근 논의 중인 단계적 정년 연장 방안이 조속히 확정돼 공직에서 오래 근무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확인할 것
이번 합격은 9급 공무원 시험이 나이 제한 없이 중장년의 경력전환 통로로 쓰일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재취업을 준비하는 중장년층이라면 지원하려는 직렬의 사전 지원 자격, 이번 사례의 경우 기술자격시험 취득 여부부터 먼저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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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격자 나이 | 1970년생(56세) | 9급 공개(경력)경쟁임용시험 최고령 합격자 |
|---|---|---|
| 은행 근무 기간 | 30년간 | 명예퇴직 전 시중은행 근무 |
| 명예퇴직 시점 | 7월 말 | 올해 |
| 신규 임용 시점 | 10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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