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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현장에듀진2026년 9월 28일

스스로 공부하는 고1, 더 많이 하기보다 자기 질문을 만들어라

스스로 공부하는 고1 학생에게 필요한 것은 더 많은 활동이 아니라 자기만의 질문을 만들어 한 단계 더 파고드는 경험이라는 조언이 제시됐다. 성실한 학생일수록 비슷한 책을 읽고 비슷한 주제를 탐구해 결론까지 비슷해지는 경향이 있다는 지적이다. 대학은 활동 개수보다 수업에서 발견한 질문을 어떻게 확장했는지, 자료를 검토하며 무엇을 판단했는지, 생각이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본다고 설명한다. 깊이 있는 탐구는 어려운 주제가 아니라 수업 내용을 당연하게 넘기지 않고 '왜'를 한 번 더 묻는 데서 출발한다며 인구감소·미세플라스틱 수업을 예로 들었다. 부모에게는 입시에 유리한 주제나 결론을 먼저 제시하지 말고 학생에게 질문을 돌려주는 역할을 권했다. 《학교생활 성장 워크북》이 제안하는 '하나 더'는 활동을 추가하는 것이 아니라 배운 내용에서 궁금한 점, 생각의 변화, 다음 탐구 질문을 하나 더 기록하는 것이라고 소개한다. 고1 시기는 결과물을 많이 쌓기보다 자신이 오래 궁금해할 질문을 발견하는 시기라고 강조했다.

확인할 것

이 조언은 학생부종합전형에서 평가자가 활동 개수보다 질문이 확장되는 과정을 근거로 본다는 점을 보여준다. 본문에 소개된 인구감소·미세플라스틱 사례는 같은 수업 내용도 질문 하나로 탐구 결과물의 성격이 달라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수험생은 수행평가나 탐구 기록을 남길 때 '무엇이 궁금해졌는가'를 함께 적어두는지 스스로 점검해볼 수 있다.

이 소식에 나온 말

학생부종합전형 →
생활기록부 전체를 정성 평가하는 수시 전형. 서류와 면접으로 학업·진로·공동체 역량을 봅니다.
학생부종합 →
학교생활기록부 전체를 정성 평가하는 전형. 서류 평가와 면접으로 학업 역량과 진로 적합성을 봅니다.

학생부탐구활동고1진로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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