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앞둔 아들 거실서 재우라고?"…시어머니 숙박 거절했다가 ‘싸가지’ 된 며느리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들 집에서 묵겠다는 시어머니의 요청을 거절했다가 '싸가지 없는 며느리'라는 말을 들었다는 며느리 A씨의 사연이 올라왔다. A씨는 집에서 30분 거리에 사는 시어머니가 지난해 시아버지 별세 이후 한 달 1~2회이던 방문을 거의 매주로 늘렸다고 전했다. 몇 달 전부터 시어머니가 집에서 자고 가겠다고 하면서, 방 2개뿐인 집 구조상 수능을 앞둔 아들이 거실에서 자야 하는 상황이 반복됐다. A씨는 아들이 새벽까지 공부한 뒤 거실에서 자다 수면 부족으로 코피를 흘린 적도 있다며 수능이 끝날 때까지 숙박을 미뤄달라고 요청했다. 시어머니는 말없이 집을 나섰고, 그날 밤 시누이로부터 혼자 계신 어머니를 내쫓느냐는 항의 전화를 받았다고 A씨는 전했다. 남편은 자신의 어머니에게는 서운해하지 말라면서도 누나에게 아내 입장을 설명하지 않았고, 이후 A씨가 시댁에 가져간 반찬도 문전박대당했다고 한다. A씨는 수능이 끝나면 다시 와서 자도 된다고 말했지만 그 말은 기억되지 않고 자신만 '싸가지 없는 며느리'로 남았다고 토로했다.
확인할 것
아들이 새벽까지 공부하다 거실에서 자면서 코피를 흘렸다는 사실은 수면 공간 부족이 수험생 컨디션에 직접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근거로 읽힌다. 같은 기사에는 친정어머니는 '아이 공부에 방해된다'며 저녁만 먹고 돌아간다는 대비되는 사례도 함께 언급됐다. 비슷한 상황의 가정이라면 수능 전 한시적으로 손님 숙박을 조율해 수험생의 독립된 수면 공간을 확보했는지 점검해볼 만하다.
숫자로 보기
| 시어머니 집과의 거리 | 30분 거리 | |
|---|---|---|
| 시어머니 방문 빈도(이전) | 한 달에 1~2번 | 시아버지 별세 이후 거의 매주로 증가 |
| A씨 집 방 개수 | 2개 | 부부 방과 아들 방 |
수치는 원문에 나온 값만 싣습니다. 원문에 없는 값은 자동으로 걸러집니다.
수능며느리시어머니반찬
전문은 싣지 않습니다. 원문의 저작권은 뉴시스에 있습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