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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모집요강뉴시스2026년 9월 5일

"세상과 단절됐던 나…밖으로 이끈 건 '기술의 힘'이었죠"[당신 옆 장애인]

연세대 작업치료학과 김종배 교수는 25세에 전신마비 장애를 얻은 뒤 전동휠체어와 컴퓨터, 스마트홈 기술 등을 통해 사회로 복귀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재활공학을 연구하고 있다. 그는 미국 피츠버그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뒤 귀국해 국립재활원 재활로봇 중개연구센터를 설립했고, 스마트 마운트·전동 이젤·실내 핸드바이크 등 장애인 보조기기를 직접 개발했다. 그는 국내에 전동휠체어를 생산하는 업체가 없어 중국산 부품을 조립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다며, 장애인 보조기기에 대한 정부 지원과 예산 확대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확인할 것

국내에 전동휠체어 완제품을 생산하는 업체가 없다는 지적은, 첨단기술 발전 속도와 달리 재활공학 산업이 정부의 보조기기 지원 정책 부족으로 정체돼 있다는 근거로 읽힌다. 그가 국립재활원 재활로봇 중개연구센터를 설립하고 미국 유학 중 원격재활 시스템을 개발한 이력은, 자신의 장애 경험을 기술 개발로 직접 연결해 온 흐름을 보여준다.

재활공학전동휠체어보조기기스마트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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