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넘었다'...국립의전원, 전북 '남원' 설치 확정
보건복지부가 10월 1일 국립의전원설립준비위원회 제4차 회의를 열고 국립의학전문대학원(국립의전원) 소재지를 전북 남원시로 최종 확정했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난 8월 국무회의에서 서울 국립중앙의료원 인근 부지를 희망한다고 밝히며 변수가 생겼지만, 결국 당초 계획대로 남원시 설립이 유지됐다. 기반시설 전문위원회는 남원시가 남원의료원과 인접해 지역의료 교육·임상실습 연계에 유리하고 계획 부지 상당 부분이 확보된 점을 평가 근거로 들었다. 국립의전원은 2029년 개교해 2030년부터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4년제 대학원대학 형태로 대학 졸업자 100명을 선발한다. 재학 중 입학금·수업료·교재비·기숙사비가 지원되고, 졸업생은 공공의료원·소방·산재·보훈·감염병 대응·국가트라우마센터·보건의약정책·국제보건 분야에서 15년간 의무복무한다. 설립 확정에 따라 기존 남원의료원은 '국립중앙의료원 남원병원'으로 전환돼 약 500병상 규모로 확대 운영된다.
확인할 것
서울 설립을 희망한 정은경 장관의 의견이 무산되고 전문위원회 평가대로 남원 설치가 확정된 것은, 정치적 변수보다 남원의료원 인접성과 부지 확보 상황 등 심사 기준이 최종 결정에 더 크게 작용했다는 근거다. 같은 기사에서 남원의료원이 '국립중앙의료원 남원병원'으로 전환돼 약 500병상 규모로 확대되는 내용은 국립의전원 설립이 지역 의료 인프라 확충과 함께 추진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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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발 정원 | 100명 | 국립의전원 대학원대학 선발 인원 |
|---|---|---|
| 개교 시기 | 2029년 | 2030년부터 교육과정 운영 |
| 의무복무 기간 | 15년 | 졸업 후 행정기관·공공의료기관 복무 |
| 남원병원 병상 규모 | 약 500병상 | 국립중앙의료원 남원병원으로 확대 |
| 관련법 국회 통과 시점 | 올 2월 | |
| 설립 결정 연도 | 2018년 | 공공의료 인력 양성 위한 국립의전원 설립 결정 |
| 회의 차수 | 제4차 회의 | 국립의전원설립준비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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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의전원남원시공공의료의무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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