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 정책한국대학신문2026년 9월 18일
무거운 표정의 수험생들… ‘수시 먹통’ 국회 간담회[찰칵! 현장]
국민의힘은 9월 17일 국회에서 202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시스템 장애를 다루는 긴급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고3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참석해 피해 구제 방안을 논의했다. 국민의힘 측은 사태의 책임 소재 규명을 이유로 최교진 교육부 장관의 사퇴를 요구했다. 아울러 당대표 직속으로 꾸려진 '대입 공정성 TF'에서 원서접수 시스템과 비상 대응 체계를 손보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학부모들은 마감 시각이던 오후 6시를 지나 접수된 원서를 어떻게 처리할지와 비상 대응 매뉴얼 공개를 요구했다. 수험생들은 경쟁률이 공개된 이후에도 원서 접수가 이어진 부분을 짚으며 형평성 여부를 따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효인 국민의힘 대변인, 김희정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임이자 정책위의장이 참석해 발언했다.
확인할 것
여야 정치권까지 나서 장관 사퇴를 요구한 것은 이번 원서접수 장애가 기술적 문제를 넘어 정치 쟁점으로 커졌음을 보여주는 근거다. 학부모의 마감시각 이후 접수 처리 요구와 수험생의 경쟁률 공개 후 형평성 문제 제기가 같은 간담회에서 함께 나왔다는 점에서, 두 요구는 서로 다른 시점의 공정성 문제를 겨냥하고 있다. 수험생과 학부모는 이후 발표될 대입 공정성 TF의 대책과 피해 구제 기준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숫자로 보기
| 수시모집 학년도 | 2027학년도 | |
|---|---|---|
| 기존 원서접수 마감 시각 | 오후 6시 |
수치는 원문에 나온 값만 싣습니다. 원문에 없는 값은 자동으로 걸러집니다.
이 소식에 나온 말
수시 원서접수대입 공정성 TF경쟁률 공개최교진 교육부 장관
전문은 싣지 않습니다. 원문의 저작권은 한국대학신문에 있습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