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이 낯선 공간도 헤매지 않는다.. 정확도/속도↑ 공간 인식 AI 기술 개발
UNIST 인공지능대학원 주경돈 교수 연구팀이 로봇과 자율주행차가 카메라 영상만으로 주변 공간 지도를 만들고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는 AI 슬램 기술 '유니심 슬램(UniSim-SLAM)'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기술은 위치 추적에는 두 시점 영상만 비교하고, 누적 오차 보정에는 여러 시점 영상을 함께 분석하는 방식을 결합해 속도와 정확도를 동시에 높였다. 두 시점 분석 결과와 여러 시점 분석 결과 사이에 생기는 축척·방향 차이는 촬영 위치와 순서에 따른 카메라 이동 방향·거리 정보를 함께 이용해 보정한다. 실내 공간 벤치마크인 7-Scenes로 검증한 결과 카메라 이동 경로 예측 오차가 기존 최고 수준 기술보다 최대 45.9% 줄었고, 3차원 공간 복원 성능도 향상됐다. 여러 화면을 함께 분석하는 기존 기술(VGGT-SLAM)이 결과를 내는 데 3.41초 걸린 반면 유니심 슬램은 0.197초 만에 결과를 냈다. 이번 연구는 UNIST 이인하 연구원이 제1저자로 참여했으며, 9월 8일부터 12일까지 스웨덴 말뫼에서 열린 컴퓨터 비전 국제학술대회 ECCV 2026에 채택됐다.
확인할 것
0.197초라는 처리시간은 3.41초가 걸리던 기존 다중 시점 분석 기술로는 어려웠던 실시간 위치 추적을, 이동 중인 로봇이나 자율주행차에도 적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는 근거다. 연구 성과는 9월 8일부터 12일까지 스웨덴 말뫼에서 열린 컴퓨터 비전 국제학술대회 ECCV 2026 채택 논문으로 확인할 수 있다.
숫자로 보기
| 이동 경로 예측 오차 감소폭 | 45.9% | 기존 최고 수준 기술 대비 최대 감소폭 |
|---|---|---|
| 유니심 슬램 처리시간 | 0.197초 | |
| 기존 기술(VGGT-SLAM) 처리시간 | 3.41초 |
수치는 원문에 나온 값만 싣습니다. 원문에 없는 값은 자동으로 걸러집니다.
AI 슬램UNIST유니심 슬램ECCV 2026
전문은 싣지 않습니다. 원문의 저작권은 베리타스알파에 있습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