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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모집요강교수신문2026년 9월 15일

대기업 계약학과, 반도체 19% 늘 때 배터리는 36% 빠졌다…수시 지원 역대 최대

2027학년도 대기업 계약학과 수시모집 지원자가 8,994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종로학원 자료에 따르면 7개 대기업과 연계된 13개 계약학과 지원자는 전년 대비 1,387명(18.2%) 늘었으며, SK하이닉스 연계 학과는 27.3% 증가했다. 산업별로는 반도체(19.4%)·정보보안(15.1%)·자동차(10.3%) 분야 지원자가 늘어난 반면 배터리 분야는 36.2% 줄었다. 서강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SK하이닉스 연계)는 66.15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논술전형에서는 297.67대1까지 나타났다.

확인할 것

배터리 분야 지원자가 36.2% 감소한 것은 반도체(19.4%)·정보보안(15.1%)·자동차(10.3%) 분야 증가와 대비되며, 계약학과 지원이 산업별 성장 동향에 따라 갈린다는 근거로 읽힌다. 같은 흐름은 성균관대 배터리학과(삼성SDI 연계) 지원자가 117명 줄어 경쟁률 10.30대1에 그친 사례에서도 확인된다. 경북대 모바일AI공학전공의 지원자 76명 감소에는 선호도 변화와 별개로 모집인원이 20명에서 13명으로 축소된 영향도 함께 섞여 있다.

이 소식에 나온 말

수시모집 →
수능 이전에 원서를 접수해 학생부·논술·실기 등으로 선발하는 모집 시기. 최대 6회까지 지원할 수 있고, 합격하면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정시 지원이 제한됩니다.
모집인원 →
해당 전형·모집단위에서 뽑는 인원. 인원이 적은 전형은 해마다 경쟁률 변동이 큽니다.
경쟁률 →
모집인원 대비 지원인원의 비율. 마감 직전에 급등하는 경향이 있어 중간 집계만 보고 판단하면 어긋납니다.
논술 →
대학이 출제하는 논술고사 성적이 당락을 결정하는 전형. 내신 반영 비중이 낮은 편입니다.

대기업 계약학과수시모집반도체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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