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 경쟁률 9.8% 상승…인문논술 급등, 자연논술은 오히려 하락
2027학년도 중상위권 이상 대학 논술전형 경쟁률이 전년 대비 크게 올랐다. 2026학년도와 비교 가능한 846개 모집단위를 공통 가중치로 분석한 결과 평균 경쟁률은 57.93대 1에서 63.62대 1로 5.70포인트, 약 9.8% 상승했다. 인문계는 66.50대 1에서 80.36대 1로 13.86포인트 뛴 반면 자연계는 51.30대 1에서 50.36대 1로 0.94포인트 낮아져 방향이 엇갈렸다. 비교 대상 중 518개(61.2%) 모집단위는 경쟁률이 올랐고 326개(38.5%)는 내렸다. 대학별로는 숭실대가 38.21대 1에서 67.98대 1로 29.77포인트 올라 상승폭이 가장 컸고, 중앙대와 한국외대 서울캠퍼스도 각각 22.24포인트, 18.82포인트 상승했다. 반대로 성균관대는 116.13대 1에서 102.85대 1로 13.28포인트 내려 하락폭이 가장 컸다. 모집단위별로는 경희대 한의예과 인문계 논술이 520.00대 1에서 622.00대 1로 가장 높았고, 아주대 약학과는 708.20대 1에서 527.00대 1로 낮아졌지만 여전히 수백 대 1을 유지했다.
확인할 것
본문은 인문계 논술 경쟁률 급등(86.3% 모집단위 상승)을, 내신 3등급 이하 학생이 교과·학종 대신 상위권 대학 진입 수단으로 논술을 택한 근거로 제시한다. 같은 기사에서 교과전형과 학종은 하락했는데 논술만 상승한 흐름과 대비된다. 성균관대·아주대 등 자연계 비중이 큰 대학의 하락은 대학 선호도 저하가 아니라 자연계 모집단위 조정과 관련된다는 점도 본문이 밝힌 부분이다.
숫자로 보기
| 전체 논술전형 가중 평균 경쟁률 | 63.62대 1 | 2026학년도 57.93대 1에서 +5.70포인트, 약 9.8% 상승 |
|---|---|---|
| 인문계 논술 가중 평균 경쟁률 | 80.36대 1 | 2026학년도 66.50대 1에서 +13.86포인트, 약 20.8% 상승 |
| 자연계 논술 가중 평균 경쟁률 | 50.36대 1 | 2026학년도 51.30대 1에서 -0.94포인트 하락 |
| 경쟁률 상승 모집단위 | 518개, 61.2% | |
| 경쟁률 하락 모집단위 | 326개, 38.5% | |
| 숭실대 논술 가중 평균 경쟁률 | 67.98대 1 | 2026학년도 38.21대 1에서 +29.77포인트 상승, 대학 중 최대 상승폭 |
| 성균관대 논술 가중 평균 경쟁률 | 102.85대 1 | 2026학년도 116.13대 1에서 -13.28포인트 하락, 대학 중 최대 하락폭 |
| 경희대 한의예과 인문계 논술 경쟁률 | 622.00대 1 | 2026학년도 520.00대 1에서 상승, 모집단위 중 최고 경쟁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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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에 나온 말
- 내신(교과 성적) →
- 고교 학업성적. 과목별 원점수·과목평균·표준편차·석차등급이 기록되며, 대학은 자체 환산식으로 다시 점수화합니다.
- 경쟁률 →
- 모집인원 대비 지원인원의 비율. 마감 직전에 급등하는 경향이 있어 중간 집계만 보고 판단하면 어긋납니다.
- 논술 →
- 대학이 출제하는 논술고사 성적이 당락을 결정하는 전형. 내신 반영 비중이 낮은 편입니다.
- 등급 →
- 수능·내신에서 상대적 위치를 9단계로 나눈 지표. 수능 1등급은 상위 4%, 2등급은 누적 11%가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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