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전문대 예산 1조 69억원 편성… AI·실무인재 양성 방점
교육부가 2027년도 전문대 지원 예산을 1조 69억 원으로 편성했다. 신규 사업인 '대학생 첫 경력 프로젝트'는 전체 사업비 4650억 원 중 전문대 학생 약 2만 명에게 1540억 원가량을 투입해 정부와 기업이 각각 월 115만 원씩 부담하는 월 230만 원 수준의 실습지원비를 지급한다. 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 인프라 확충을 위해 사립대 40개교 내외를 대상으로 6000억 원 규모의 '사립대 이공계 인프라 구축 지원' 사업도 새로 추진된다. 성인학습자 연 2만 명을 대상으로 한 'AI 재도약 대학' 사업에는 2070억 원이 투입되며 2027년부터 2029년까지 3년간 진행된다. 기존 'AID 전환 중점 전문대학' 예산은 240억 원에서 480억 원으로 두 배 늘고, 전문기술인재 장학금은 90억 9000만 원에서 92억 9600만 원으로 늘어난다. 전문대학 혁신지원 사업에는 5277억 2500만 원이 편성됐고, 특성화 선도대학 육성사업과 직업계고-전문대학 연계 지원사업은 각각 340억 원과 50억 원으로 올해 수준을 유지한다.
확인할 것
AID 전환 중점 전문대학 예산이 240억 원에서 480억 원으로 두 배 늘어난 반면 전문기술인재 장학금은 90억 9000만 원에서 92억 9600만 원으로 2.3% 늘어나는 데 그쳐, 신규 AI·첨단산업 사업에 재원이 집중됐음을 보여준다. 같은 기사에서 김영도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과 박주희 삼육보건대 총장 모두 시설·장비 지원과 별개로 우수 교원 확보를 위한 재정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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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7년도 전문대 지원 예산 | 1조 69억 원 | |
|---|---|---|
| 대학생 첫 경력 프로젝트 전체 사업비 | 4650억 원 | 일반대·전문대 학생 약 6만 명 지원 |
| 전문대 학생 대상 지원 규모 | 1540억 원 | 전문대 학생 약 2만 명 대상 |
| 실습지원비 | 월 230만 원 | 정부·기업 각 월 115만 원 부담 |
| 사립대 이공계 인프라 구축 지원 | 6000억 원 | 사립대 40개교 내외 |
| AI 재도약 대학 사업비 | 2070억 원 | 성인학습자 연 2만 명, 2027~2029년 추진 |
| AID 전환 중점 전문대학 예산 | 480억 원 | 올해 240억 원에서 두 배 확대 |
| 전문기술인재 장학금 | 92억 9600만 원 | 올해 90억 9000만 원에서 2.3%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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