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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모집요강베리타스알파2026년 9월 10일

국립창원대 하와이 넘어 미주/중앙아시아로 한인 디아스포라 연구 확대

국립창원대 한인디아스포라발굴조사단이 지난달 4일부터 30일까지 미국 하와이·캘리포니아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현지조사를 실시해 독립유공자 묘소, 후손 구술자료, 묘비 3D 스캔·GPS 기록 등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그동안 하와이 중심으로 진행해온 한인 이주사 연구를 미주 본토와 중앙아시아로 확대한 것으로, 글로컬대학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조사에는 국제관계학과 문경희 교수, 김주용 학예실장, 장찬영/민경택 연구원이 참여했다. 확보한 자료는 신규 독립유공자 서훈 신청 근거자료와 한인 디아스포라 연구·교육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확인할 것

연구 범위 확대의 계기는 하와이 마우이섬 홀리 로자리 교회에서 확인된 타임캡슐로, 이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하와이 한인사회가 미주 본토와 긴밀히 연결돼 있었음이 드러나 캘리포니아 조사로 이어졌다. 같은 조사단은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도 고려인 2·3세대 구술자료를 확보해, 1937년 강제이주 이후 정착사를 살펴볼 연구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하와이·미주 조사와 궤를 같이한다.

한인디아스포라국립창원대독립유공자글로컬대학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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