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모집요강베리타스알파2026년 9월 14일
국립부경대 김대석 교수팀, 액정 엘라스토머 '분자 연결점' 바꿔 고출력 인공근육 개발
국립부경대 고분자공학전공 김대석 교수 연구팀이 액정 엘라스토머의 가교제 구조를 새롭게 설계해 고온에서도 힘을 유지하는 고출력 인공근육을 개발했다. 액정 메소겐을 닮은 비등방성 가교제 'PBB-TT'를 적용해 기존 소재의 고온 기계적 연화 문제를 개선했다. 개발된 인공근육은 하중을 매단 상태에서 30% 이상 수축했고, 전기 가열 구조를 결합해 1kg의 하중을 들어 올리는 데 성공했다. 연구 결과는 'Angewandte Chemie International Edition'(IF 17.6)에 9월 8일 게재됐다.
확인할 것
보강재 첨가 없이 가교제의 분자 구조 자체를 재설계했다는 점은 탄소나노튜브·그래핀을 첨가하던 기존 방식과 다른 접근이라는 근거다. 같은 연구팀은 광반응성을 이용해 접착제 없이 LCE 필름을 접합하는 기술로 소프트 그리퍼 제작과 손상 인공근육 재접합까지 본문에서 함께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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