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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현장교육플러스2026년 9월 24일

[교원 안전 생태계] ①“수업만 배워선 부족”…교원양성, 학교 현실 담아야

한국교원교육학회가 지난 19일 서울교육대학교 에듀웰센터에서 '2026 추계학술대회'를 열고 6개 발제를 통해 교원양성 체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강구섭 전남대 교수는 중등교사 10명을 면담한 결과를 바탕으로 초임교사가 상치교과 수업, 생활지도, 학부모 민원, 행정시스템 사용에서 어려움을 겪는다고 발표했다. 고교 초임교사는 교육과정과 수업에서, 중학교 초임교사는 생활지도에서 상대적으로 더 큰 어려움을 보였다고 밝혔다. 교육실습이 대체로 4주에 그쳐 학교 운영 전반을 경험하기 어렵다며, 전공교육을 교수법과 수업설계 역량 중심으로 바꾸고 초임교사 멘토링을 공식 업무로 인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주영효 경상국립대 교수는 학교현장실습학기제와 예비·현직교사 학습공동체를 확대하고 실습 지도교사에게 수당과 승진 가산점을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은주 청주교대 교수는 실무와 기술에 치우치면 교원양성기관이 직업훈련기관처럼 될 수 있다고 우려하며 표본 확대 필요성을 제기했다.

확인할 것

중등교사 10명 면담에서 상치교과·생활지도·행정업무 어려움이 반복적으로 나타난 것은 교원양성 교육과정이 학교 실무를 충분히 다루지 못했다는 근거로 읽힌다. 같은 학술대회에서 주영효 교수가 실습학기제 확대와 지도교사 보상을 제안한 것도 같은 문제의식에서 나온 대안이다. 박은주 교수가 표본 확대 필요성을 지적한 대목은 이번 면담이 10명이라는 제한된 규모에서 나온 결과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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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 발제 수6개한국교원교육학회 2026 추계학술대회 발제·토론
면담 대상 교사 수10명중등교사 대상 전문가집단 면담
교육실습 기간4주대체로 이 기간에 그쳤다는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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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에 나온 말

수능위주(정시) →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으로 선발하는 전형. 가·나·다군에서 각 1회, 총 3회 지원할 수 있습니다.
가산점 →
특정 과목 응시자에게 더해 주는 점수. 자연계에서 미적분·기하나 과탐 응시자에게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교원양성초임교사생활지도학교현장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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