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모집요강에듀진2026년 9월 14일
고3 1만3천 명 줄었는데 교과 합격선은 거의 변하지 않는 이유
2027학년도 대입 대상 고3 학생 수는 43만520명으로 전년도 44만3,546명보다 1만3,026명(2.9%) 감소했다. 고3 학생이 줄면 1·2등급 학생도 감소해 학생부교과전형 합격선이 내려갈 것이라는 예상이 가능하지만, 실제로는 주요 대학의 교과 합격선이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는 것이 기사의 진단이다. 그 이유로 대학마다 이미 일정한 성적 범위의 지원자 집단이 형성돼 있는 점, 수시 6회 중복지원과 대학 간 연쇄 이동,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원합격이 기존 합격 질서를 유지시키는 점을 들었다.
확인할 것
고3 감소량 1만3,026명(2.9%)에도 합격선이 크게 흔들리지 않는다는 것은, 수시 6회 중복지원과 충원합격 구조가 학생 수 감소 효과를 흡수한다는 판단의 근거다. 같은 지면에 실린 관련기사는 '고3 1만3천 명 줄었지만 주요 대학 지원자는 3만7천 명 늘었다'고 전해, 학생 수 감소가 지원자 수 감소로 곧장 이어지지 않는다는 흐름과 맞닿아 있다.
이 소식에 나온 말
- 충원합격(추가합격) →
- 최초 합격자의 미등록으로 예비순위자에게 합격이 돌아가는 것. 정시는 연쇄 이동이 커서 충원 규모가 큽니다.
- 수능최저학력기준 →
- 수시 전형에서 요구하는 최소 수능 성적 조건. 다른 평가에서 앞서도 이 기준을 못 채우면 불합격입니다.
- 학생부교과전형 →
- 교과 성적을 정량 평가하는 수시 전형. 수시 선발 인원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 학생부교과 →
- 고교 3년의 내신 성적을 정량 평가하는 전형. 수시에서 선발 인원이 가장 많습니다.
학생부교과전형고3 학생 수합격선수시 6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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