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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모집요강뉴시스2026년 9월 8일

경찰, 김병기 구속영장에 '부부 함께 법카 사용' 적시

경찰이 김병기 무소속 의원의 구속영장에 배우자 이씨와 함께 2022년 동작구의회 부의장 조진희씨의 업무추진비 카드를 여러 차례 사용한 업무상 배임 혐의를 적시했다. 차남의 중소기업 취업 및 숭실대 편입 특혜와 관련한 뇌물 혐의액은 6736만원으로 산정됐다. 대한항공 호텔 숙박권 제공과 신라레저 후원금 500만원 수수 의혹에는 뇌물수수 혐의가, 강선우 의원 관련 사안 묵인 의혹에는 업무방해 혐의가 적용됐다. 반면 2020년 총선 정치자금 3000만원 의혹과 박대준 전 쿠팡 대표 오찬 인사 외압 의혹, 차남 빗썸 취업 청탁 의혹은 이번 구속영장에서 제외됐다.

확인할 것

구속영장에서 차남 특혜 관련 뇌물 6736만원이 핵심 혐의로 적시된 반면, 2020년 총선 공천헌금 3000만원 의혹과 박대준 전 쿠팡 대표 오찬 인사 외압 의혹은 제외됐다는 점은 경찰이 증거 소명 정도에 따라 혐의를 선별했음을 보여준다. 경찰은 지난해 9월 수사에 착수한 지 약 1년 만에 신병 확보에 나섰다.

숭실대편입뇌물구속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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