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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모집요강에듀진2026년 10월 7일

학생부가 약할수록 활동을 늘린다?…학부모가 가장 많이 하는 착각

에듀진은 학생부종합전형에서 학생부가 약하다고 느낄 때 학부모들이 활동 개수를 늘리는 방식으로 대응하는 것은 효과가 낮다고 지적했다. 대학은 활동의 개수가 아니라 여러 학기와 교과에 걸쳐 드러나는 학생의 관심사와 탐구 과정, 변화 양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고 설명했다. 기사는 학부모가 흔히 빠지는 오류로 급하게 봉사·캠프·대회를 추가하는 것, 성적만 올리면 해결된다고 보는 것, 진로 변경을 실패로 여기는 것, 유행하는 비교과 활동을 무작정 따라가는 것, 회복 자체를 포기하는 것 다섯 가지를 제시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기존 활동 1~2개를 깊게 해석하거나 세특 안에서 '질문-탐구-변화' 구조를 만드는 방법을 제안했다. 진로가 바뀌었다면 변화의 이유를 기록으로 남기고, 성적이 올랐다면 학습 방법과 태도 변화를 함께 기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사는 학생부 회복이 새로운 스펙을 추가하는 작업이 아니라 기존 기록은 그대로 둔 채 이후 수업과 탐구에서 달라진 학습 흐름을 보여주는 재해석의 과정이라고 결론지었다.

확인할 것

이 기사의 핵심 근거는 대학이 활동 개수보다 학생부 후반부에 나타나는 학습 태도와 질문의 변화를 더 중요하게 본다는 점이다. 수험생과 학부모는 세특 기록에서 '관심-탐구-변화'의 흐름이 끊기지 않고 이어지는지, 진로가 바뀌었다면 그 이유가 함께 기록돼 있는지를 점검하면 된다.

이 소식에 나온 말

세특(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
교과 수업에서 보인 학습 과정과 성취를 교사가 문장으로 기록한 항목. 자기소개서 폐지 후 학종에서 비중이 커졌습니다.
학생부종합전형 →
생활기록부 전체를 정성 평가하는 수시 전형. 서류와 면접으로 학업·진로·공동체 역량을 봅니다.
학생부종합 →
학교생활기록부 전체를 정성 평가하는 전형. 서류 평가와 면접으로 학업 역량과 진로 적합성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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