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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모집요강한국대학신문2026년 10월 6일

카이스트·유니스트 등 과기원 수시 지원 ‘역대 최고’… 3만 명 넘어서

종로학원 집계에 따르면 카이스트·유니스트·디지스트·지스트 등 4개 과기원의 2027학년도 수시 지원자수는 3만 3349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2만 4423명보다 36.5%(8926명) 늘어난 수치이며, 평균 경쟁률도 16.13:1로 전년 14.14:1보다 높아졌다. 학교별 지원자 증가는 디지스트 3026명(48.9%), 유니스트 3292명(41.6%), 지스트 1205명(36.2%), 카이스트 1403명(20.1%) 순으로 나타났다. 증가 배경으로는 AI 전공 신설에 따른 모집정원 확대가 꼽혔으며, 디지스트·유니스트·지스트는 각 100명, 카이스트는 40명이 늘었다. 삼성전자 반도체계약학과 지원도 늘어 지스트는 전년대비 80.6% 증가해 경쟁률이 6.40:1에서 11.56:1로, 디지스트는 53.9% 증가해 9.89:1에서 15.22:1로 상승했다. 반면 카이스트는 반도체계약학과 모집정원이 100명에서 40명으로 줄며 지원자수가 235명(56.0%) 감소했지만 평균 경쟁률은 4.20:1에서 4.63:1로 올랐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의대·타대학 이공계 중복합격 증가 가능성과 일반대 이공계·지역의대 합격선에 변수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확인할 것

지스트·디지스트 반도체계약학과 경쟁률이 각각 11.56:1, 15.22:1로 오른 것은 과기원 지원 증가가 AI 학과뿐 아니라 반도체 학과 쏠림과도 맞물려 있다는 근거다. 같은 기사에서 카이스트는 반도체계약학과 모집정원이 100명에서 40명으로 줄며 지원자수는 235명 줄었지만 경쟁률은 4.20:1에서 4.63:1로 오히려 상승한 점도 함께 확인된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가 언급한 중복합격 가능성을 고려하면, 지원자수 증가가 실제 등록으로 이어지는지는 추후 결과를 통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

숫자로 보기

4개 과기원 수시 지원자수3만 3349명전년 2만 4423명 대비 36.5%(8926명) 증가, 역대 최다
4개 과기원 평균 경쟁률16.13: 1전년 14.14: 1
디지스트 지원자 증가3026명(48.9%)4개 과기원 중 가장 크게 증가
유니스트 지원자 증가3292명(41.6%)
지스트 지원자 증가1205명(36.2%)
카이스트 지원자 증가1403명(20.1%)
지스트 반도체계약학과 경쟁률11.56: 1전년 6.40: 1, 지원자 수 80.6% 증가
카이스트 반도체계약학과 지원자 변화235명(56.0%) 감소모집정원 100명→40명, 경쟁률은 4.20: 1에서 4.63: 1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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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에 나온 말

경쟁률 →
모집인원 대비 지원인원의 비율. 마감 직전에 급등하는 경향이 있어 중간 집계만 보고 판단하면 어긋납니다.
등록 →
합격 후 정해진 기간에 등록금을 납부하고 학적을 확정하는 절차. 등록하지 않으면 합격이 취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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