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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현장에듀진2026년 9월 30일

준비가 늦은 고2, 모든 것을 만회하려 하지 마라

에듀진은 고2 2학기 말 준비가 늦었다고 느끼는 학생들에게 모든 것을 만회하려 하지 말고 선택과 집중을 하라고 조언했다. 전 과목을 동시에 올리기보다 조금만 보완하면 오를 과목과 희망 전공 관련 핵심 과목을 가려 이번 학기에 반드시 바꿀 과목 한두 개를 정하라고 제안했다. 학생부도 새로운 활동을 추가하기보다 기존에 반복해서 관심을 보인 과목이나 주제, 수업 중 생긴 질문을 더 깊게 탐구해 이어가는 방식을 권했다. 《학교생활 성장 워크북》에서 말하는 '하나 더'는 활동을 추가하는 것이 아니라 질문을 하나 더 찾고 생각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입 전형도 학생부교과·학생부종합·논술·정시를 모두 같은 비중으로 준비하기보다 현재 성적과 학생부, 모의고사 결과,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 가능성 등을 따져 중심 전형과 보완 전형을 구분하라고 밝혔다. 결론적으로 반드시 올릴 과목, 끝까지 이어갈 질문, 집중할 대입 전형 세 가지만 분명히 정해도 남은 학교생활의 방향이 달라진다고 정리했다.

확인할 것

학생부를 새 활동으로 채우기보다 기존 활동의 질문을 심화하라는 조언은, 평가에서 분산된 활동 나열보다 일관된 관심의 흐름이 더 의미 있게 읽힌다는 판단에 근거한다. 수험생은 현재 성적·학생부 흐름·모의고사 결과·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 가능성 네 가지를 함께 놓고 자신에게 맞는 중심 전형과 보완 전형을 구분해보면 된다.

이 소식에 나온 말

수능위주(정시) →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으로 선발하는 전형. 가·나·다군에서 각 1회, 총 3회 지원할 수 있습니다.
수능최저학력기준 →
수시 전형에서 요구하는 최소 수능 성적 조건. 다른 평가에서 앞서도 이 기준을 못 채우면 불합격입니다.
학생부교과 →
고교 3년의 내신 성적을 정량 평가하는 전형. 수시에서 선발 인원이 가장 많습니다.
학생부종합 →
학교생활기록부 전체를 정성 평가하는 전형. 서류 평가와 면접으로 학업 역량과 진로 적합성을 봅니다.

고2학생부대입전형수능최저학력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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