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대 학생 주도 '마주해요' 마음건강 캠페인 개최
재능대는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교내에서 '마주해요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학 정신건강동아리 Light On이 중심이 돼 기획했으며, Light On은 국립정신건강센터의 청년 정신건강 리더 '영마인드 링크'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행사에는 총학생회, 학생상담센터, 인권센터/인권스텔라, N.I.C.E동아리와 함께 제물포구정신건강복지센터, 제물포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인천장애인성폭력상담소, 인천디지털성범죄예방대응센터, 여성긴급전화1366 인천센터, 인천제물포경찰서 등 지역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마음처방자판기, 고민 파쇄 및 응원 문구 작성, 정신건강 자가검진, 중독 예방 체험, 포용적 언어 활용, 인권/폭력예방 및 위기대응 정보 안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캠페인 종료 후에도 마음처방자판기를 교내에 상시 설치해 학생들이 필요할 때 마음건강 정보와 상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임지원 Light On 회장(간호학과)은 마음건강을 혼자 감당하지 않고 서로 돌보는 캠퍼스 문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확인할 것
학생 동아리가 주체가 되고 교내 상담·인권 조직뿐 아니라 제물포구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지역 유관기관까지 함께 참여한 점은, 이 캠페인이 단발성 행사가 아니라 상담 연계 체계를 염두에 둔 구성임을 보여준다. 마음처방자판기가 캠페인 종료 후에도 교내에 상시 설치된다는 점을 확인하면, 학생들은 필요한 시점에 실제로 이를 이용할 수 있는지 교내 안내를 살펴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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