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부터 환경까지'...금산간디학교 학생들의 울릉도 도보 여행기
금산간디학교 1학년 학생 17명이 지난 9일부터 19일까지 경북 울릉도에서 10박 11일 도보 기행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은 출발에 앞서 매일 아침 학교에서 보석사 영천암까지 3.5km를 걷고 십이폭포 왕복 16km를 걷는 훈련을 거쳤다. 현지에서는 태하~예림원, 내수전~관음도, 나리분지~알봉 등 10km 내외의 7개 코스를 하루 5시간씩 걸으며 독도해양기지 방문과 해안 쓰레기 줍기 등 환경 활동도 병행했다. 지난 12일에는 울릉군 문화체육과 지원으로 울릉천국아트센터에서 독도팝스오케스트라와 함께 '에델바이스', '인생의 회전목마', '천 개의 바람이 되어' 등을 합창하고 바투카다 공연을 선보였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학생들의 실천을 격려했으며, 교사 4명이 동행해 오전 걷기와 오후 활동, '하루닫기' 등을 진행하고 있다. 예약 숙소의 공사 일정이 밀리자 울릉도 동광교회가 시설을 제공해 기행이 이어질 수 있었다. 금산간디학교는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해 아산(9월 18일)과 금산(10월 3일)에서 학교설명회를 연다.
확인할 것
매일 3.5km 사전훈련과 16km 실전훈련을 거친 뒤 하루 5시간씩 7개 코스를 걸었다는 점은 이번 기행이 즉흥적 체험이 아니라 단계적으로 준비된 프로그램임을 보여준다. 울릉군 문화체육과의 공연 지원과 숙소 문제 때 동광교회가 시설을 내어준 사례는 학교 밖 지역사회의 협력이 기행 곳곳에서 함께 작동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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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 학생 수 | 17명 | 1학년 학생 |
|---|---|---|
| 기행 기간 | 10박 11일 | 지난 9일부터 19일까지 |
| 사전 도보 훈련 거리 | 3.5km | 학교~보석사 영천암, 매일 아침 |
| 출발 전 실전 훈련 거리 | 16km | 십이폭포 왕복 |
| 울릉도 도보 코스 | 7개 코스 | 10km 내외, 하루 5시간씩 |
| 동행 교사 수 | 4명 | |
| 학교설명회(아산) | 9월 18일 |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 |
| 학교설명회(금산) | 10월 3일 |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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