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현장교육플러스2026년 9월 3일
[엄재민의 교단읽기] 엄마들이 절대 모르는 것
충북 제천 대제중학교 26년차 국어교사 엄재민씨는 칼럼에서 한 중3 학생의 학부모가 '아이가 학원을 열심히 다니며 공부한다'고 믿는 것과 달리, 실제 학교 수업에서는 수업에 집중하지 않고 수행평가를 백지로 내거나 단원평가 문제를 풀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학원에서는 개념 이해보다 문제 풀이 요령 위주로 가르치는 반면, 학교 교과서는 단계별로 기초부터 가르치도록 되어 있어 이 둘의 차이가 크다고 설명했다. 그는 수업 시간의 태도가 학생의 현재와 미래 성적을 가늠하는 근거가 된다고 보고, 학부모들에게 담임·교과 교사에게 직접 전화해 자녀의 실제 수업 참여 태도를 물어볼 것을 권했다.
확인할 것
글쓴이는 학원에서 미리 배워온 것이 개념이 아니라 '문제를 풀 수 있는 지식, 공식, 요령'뿐이라는 점을 근거로, 학원 의존이 학교의 단계별 학습과 어긋난다고 판단한다. 실행 방법으로는 학부모가 학원 등원 여부가 아니라 담임·교과 교사에게 직접 전화해 수업 참여 태도를 확인하는 것을 제시한다.
학원수행평가인문계 고등학교수업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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