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논술형 평가·생기부 작성·VR 체육까지…학교 현장으로 들어온 AI
교육부와 산업통상부가 공동 개최한 '2026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가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해 19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300여개 기업이 참여해 AI 기반 에듀테크 제품과 서비스를 전시·시연했다. 국가교육위원회가 논의 중인 수능 서·논술형 평가 전환에 맞춰 국어·수학·영어 등 여러 과목의 서·논술형 평가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다수 부스에서 시연됐으며, 수업안·활동지·평가지 작성부터 채점·피드백까지 하나로 연결했다. 학교생활기록부 초안 자동작성 프로그램, 공문·학사 일정 자동분류 프로그램, 보이스피싱 가상체험 프로그램도 선보였다. 가상현실을 활용한 클라이밍 등 체육 활동 프로그램은 체력 증진 효과와 피드백을 자동 생성했고, 전자칠판은 책상·테이블 형태로도 활용되며 일부 제품에는 다문화 학생을 위한 통번역 시스템이 포함됐다. 박람회에서는 7개 에듀테크 소프트랩의 실증 사례 발표와 교사 개발자 해커톤도 함께 진행됐다.
확인할 것
서·논술형 평가 지원 프로그램이 다수 부스에서 시연된 것은 국가교육위원회가 논의 중인 수능 서·논술형 전환 흐름에 학교 현장 에듀테크가 맞춰 대응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근거다. 같은 기사에서 국내 에듀테크 시장 규모가 2022년 7조9000억원에서 2026년 10조8000억원으로 커진 수치는 이번 박람회 참가 기업이 300여개로 늘어난 것과 같은 방향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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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 기업 수 | 300여개 | |
|---|---|---|
| 2025년 방문객 수 | 3만9124명 | |
| 국내 에듀테크 시장 규모(2022년) | 7조9000억원 | |
| 국내 에듀테크 시장 규모(2026년) | 10조8000억원 | 2022년 7조9000억원에서 성장 |
| 에듀테크 소프트랩 수 | 7개 | 실증 사례 발표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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