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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정책교육플러스2026년 10월 2일

김민석 민주당 대표 "당 차원 토론회 열겠다"...교육재정 개편 뒤집힐 수 있을까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정부의 교육재정 개편안을 둘러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당 차원 토론회를 열겠다고 밝혔다. 권순기 경남교육감 등 전국 시도교육감 7명은 지난 1일 김 대표와 면담하고 교육재정 개편의 문제점을 전달했다. 교육감들은 교육감 선거 기간 중 정부 주도로 추진돼 당사자 의견이 반영되지 못했고, 입법예고 기간이 5일에 불과했으며 예산부수법안으로 지정돼 절차적으로 부적절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런 절차적 문제가 교육받을 권리와 교육 자주성·안정성을 침해해 위헌 소지가 있다고도 주장했다. 전년도 교부금, 경상성장률, 학령인구 변화율을 반영하는 새 교육교부금 산식에 대해서는 미래 수요 대응이 어렵고 인건비 증가로 실질적 재정 축소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또 4조9000억원 규모 미래대응기금에 초중등교육 직접 투입 계정이 없다는 점과 지방자치단체 전입금 미지급·지연·축소 현황 공개가 필요하다는 점도 제기했다. 김민석 대표는 학생 수가 줄어도 미래 대응과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재정이 더 필요할 수 있다며 조정 역할을 자청하고 토론회 개최를 약속했다.

확인할 것

본문에 따르면 교육감들의 주장은 지난 9월 국회 공청회에서 송기창 성산효대학원대학교 총장이 밝힌 지적과 같은 방향이며, '전년도 교부금' 기준 산식이 인건비 증가를 따라가지 못해 실질 축소로 이어진다는 우려가 서로 다른 자리에서 반복 제기된 셈이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지자체 (비)법정전입금의 미지급·지연·축소 현황이 늘봄학교·예술강사·무상급식 등 연계사업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해당 현황 공개 여부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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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담 참석 시도교육감 수7명권순기 경남교육감 등
입법예고 기간5일교육감들이 절차적 부적절성 근거로 지적
미래대응기금 규모4조9000억원초중등교육 직접 투입 계정 없음
산식 문제 제기 기준 연도2018년송기창 성산효대학원대학교 총장, 이후 교부금 증가액이 인건비 증가액에 못 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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