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 중국 칭다오 3개 대학과 교육 협력 확대
광운대학교가 지난 8일부터 이틀간 중국 칭다오 지역 3개 대학을 방문해 중외합작 교육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중외합작 교육프로그램은 중국 대학과 외국 대학이 공동 운영하는 교육과정으로, 광운대는 방문한 세 대학과 각각 프로그램을 운영하거나 추진 중이다. 8일 칭다오이공대에서는 2006년 시작된 건축학 교육프로그램의 20주년 행사가 열렸고, 올해 정원이 학년당 80명에서 120명으로 늘어난 데 맞춰 교육시설 확충 방안도 논의됐다. 9일에는 칭다오대 푸산캠퍼스에서 중국 교육부 정식 승인을 받은 전자정보공학 중외합작 학부 과정의 제1기 신입생 입학식이 열렸고, 윤도영 광운대 총장과 웨이즈창 칭다오대 총장이 참석했다. 이어진 제1차 연합관리위원회에서 두 총장은 재정집행협약을 체결해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같은 날 칭다오과기대와는 중국 교육부 최종 승인을 앞둔 인공지능응용 석사과정 추진 상황을 공유했고, 양교는 AI·로봇·반도체 분야 공동연구도 확대할 계획이다.
확인할 것
건축학 프로그램 정원이 학년당 80명에서 120명으로 늘고 전자정보공학 학부과정이 중국 교육부 정식 승인을 받은 것은 광운대와 칭다오 지역 대학 간 협력이 단순 교류를 넘어 정원·학위과정 단위로 커지고 있다는 근거다. 같은 방문에서 칭다오과기대와의 인공지능응용 석사과정 승인 절차까지 함께 공유된 점은 협력 범위가 건축학에서 전자정보공학, AI 분야로 순차적으로 넓어지는 흐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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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학 교육프로그램 시작 연도 | 2006년 | 올해 20주년 |
|---|---|---|
| 건축학 교육프로그램 정원 | 학년당 80명에서 120명 | 올해부터 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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