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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현장뉴시스2026년 9월 26일

'고기·튀김' 기름진 명절음식…"혈당 꼭 지키세요"

추석 연휴 기간 기름진 명절 음식 과다 섭취와 장시간 스마트폰 사용으로 혈당 관리와 목·어깨 통증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의료계 조언이 26일 나왔다. 이상열 경희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는 명절 연휴에도 끼니를 거르지 말고 밥·떡처럼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을 한 번에 몰아 먹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전체 식사량과 탄수화물 섭취량을 조절하면서 살코기, 생선, 두부 등 단백질 식품을 균형 있게 먹고 식후 10분 정도 가볍게 걷는 것이 권장된다. 이 교수는 심한 갈증이나 잦은 소변, 반복적인 심한 피로가 나타나면 혈당검사와 진료가 필요하고, 당뇨병 치료 중 식은땀·떨림·어지럼증 같은 저혈당 의심 증상이 생기면 운동 대신 혈당부터 확인해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명철 경희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는 소파나 침대에 비스듬히 눕거나 엎드려 스마트폰을 보는 자세, 고개를 숙이거나 꺾는 자세가 목·어깨 통증과 경추 부담을 유발한다고 지적했다. 유 교수는 같은 자세를 오래 유지하지 말고 30분마다 자세를 바꿔 몸을 가볍게 움직이라고 권했으며, 스마트폰 화면을 눈높이까지 올리고 허리를 등받이에 기댄 채 팔꿈치 아래에 쿠션을 받치면 목과 어깨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스트레칭 중 통증과 함께 팔이나 손의 저림, 감각 저하, 근력 약화가 나타나거나 계속 심해지면 진료를 받아야 한다.

확인할 것

원문은 명절 연휴 특유의 생활 패턴, 즉 과식과 장시간 스마트폰 사용이 혈당 관리와 근골격계 통증 위험을 함께 높인다는 것을 보여준다. 가족 중 당뇨병 환자가 있다면 식은땀·떨림 등 저혈당 신호와 갈증·잦은 소변 등 고혈당 신호를 구분해 확인하고, 스마트폰을 쓸 때 30분마다 자세를 바꿨는지 점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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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 권장 걷기 시간10분
자세 전환 권장 주기30분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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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당뇨병저혈당목·어깨 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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