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시대의 교직윤리] ⑤선생님도 ‘전문직’인데, 왜 유독 다를까?(1)
교육플러스의 연재 '[AI시대의 교직윤리]' 5번째 글에서 이명희 공주대 부설 글로벌인공지능융합연구소 수석연구위원(전 공주대 사범대 역사교육과 교수)은 교사가 의사·변호사·회계사·엔지니어와 같은 전문직이면서도 성격이 다르다는 점을 짚었다. 필자는 교육의 특성을 사람을 전인적으로 성장시키는 일, 개인의 성장이 사회의 성장과 연결되는 일, 매뉴얼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일, 성과를 숫자로 다 설명할 수 없는 일 네 가지로 제시했다. 이어 교직이 다른 전문직과 다른 이유로 목적의 포괄성, 성과의 장기성·불확실성, 학생이 자발적 고객이 아니라는 점 세 가지를 들었다. AI가 진단·판례검색·장부정리·글쓰기·코딩을 대신하는 시대에도 교사에게 남는 역할이 있다고 보고, 사람 간 직접 접촉을 '아날로그적 라포르'라는 개념으로 설명했다. 또 AI 활용 기회의 격차가 새로운 교육격차와 사회적 불평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공교육이 AI를 비판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시민을 길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필자는 중등 역사교사로 8년간 재직했고 일본 쓰쿠바 대학에서 6년간 유학했으며, 1998년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개원에 참여했고 2002년 9월부터 2025년 8월까지 공주대 사범대 역사교육과 교수로 재직했다.
확인할 것
이 글이 내세우는 근거는 교직이 목적의 포괄성, 성과의 장기성·불확실성, 학생이 자발적 고객이 아니라는 세 가지 구조적 특성 때문에 다른 전문직의 윤리 모델을 그대로 적용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이 글은 교육플러스 연재 'AI시대 교직윤리'의 5번째 편으로, 같은 연재의 앞선 편들이 다뤄온 AI시대 학교공동체 논의의 연장선에 있다.
숫자로 보기
| 중등 역사교사 재직 기간 | 8년간 | |
|---|---|---|
| 일본 유학 기간 | 6년간 | 쓰쿠바 대학 대학원 |
|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개원 연도 | 1998년 | |
| 공주대 교수 재직 기간 | 2002년 9월부터 2025년 8월까지 |
수치는 원문에 나온 값만 싣습니다. 원문에 없는 값은 자동으로 걸러집니다.
교직윤리전문직전인적 성장AI
전문은 싣지 않습니다. 원문의 저작권은 교육플러스에 있습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