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이 현장과 만날 때] 교대에 가면, 교사가 될 수 있나
교육부가 지난 9월 9일 발표한 2027학년도 공립 초등교사 임용시험 모집공고에서 대전·세종이 각 4명, 광주가 3명으로 확정됐다. 전국 모집 인원은 2821명으로 전년도 3113명보다 292명(9.4%) 줄었으며, 2014학년도 7386명의 40%에도 못 미치는 규모다. 초등교원 임용시험 합격률은 2018학년도 63.9%에서 2024학년도 43.6%로 낮아졌고, 2024학년도 교대 졸업생 3463명 중 합격자는 1792명(51.7%)에 그쳤다. 초등교원 양성기관 입학정원은 2012년 3848명으로 조정된 뒤 2024학년도까지 3847명으로 유지됐지만, 신규채용 규모는 같은 기간 7386명에서 3157명으로 절반 이하로 줄었다. 교육부는 2024년 4월 11일 2025학년도 입학정원을 12% 줄여 3390명으로 조정하겠다고 발표했고, 경인교대는 598명에서 526명으로, 서울교대는 355명에서 312명으로 줄어드는 안이었다. 이 감축 효과가 실제 반영되는 임용시험은 2029학년도부터이며, 그해 초등 신규채용 전망은 2500~2800명으로 2025학년도 입학정원과 비교해 590~890명의 차이가 남는다.
확인할 것
교대 입학정원과 임용 규모를 서로 다른 절차로 결정해 온 구조가 선발효과 약화의 근거로 지목된다. 2025학년도 모집인원이 늘봄지원실장 전직 수요로 4272명까지 한시적으로 늘었다가 2026학년도 3113명, 2027학년도 2821명으로 다시 줄어든 사례가 이 불안정성을 보여준다. 교대 입학을 고려한다면 입학 연도의 정원과 졸업 시점에 예정된 임용 규모 전망을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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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7학년도 전국 초등교사 모집 인원 | 2821명 | 전년도 3113명보다 292명(9.4%) 감소 |
|---|---|---|
| 대전·세종 모집 인원 | 4명 | 광주는 3명 |
| 2024학년도 초등교원 임용시험 합격률 | 43.6% | 2018학년도 63.9%에서 하락 |
| 2024학년도 교대 졸업생 합격자 비율 | 51.7% | 졸업생 3463명 중 합격자 1792명 |
| 2025학년도 입학정원 조정 결과 | 3390명 | 기존 3847명에서 12%(457명) 감축 |
| 2014학년도 신규채용 규모 | 7386명 | 2012학년도 이후 가장 많이 뽑은 해 |
| 2029학년도 초등 신규채용 전망 | 2500~2800명 | 2025학년도 입학정원 3390명과 비교해 590~890명 차이 |
| 경인교대·서울교대 2025학년도 정원 조정안 | 598명에서 526명 | 서울교대는 355명에서 312명으로 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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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에 나온 말
- 모집인원 →
- 해당 전형·모집단위에서 뽑는 인원. 인원이 적은 전형은 해마다 경쟁률 변동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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