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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정책교육플러스2026년 8월 31일

[전재학 칼럼] 퇴임하는 교장의 이름은 무엇으로 기억되는가?

8월을 마감하는 날이다. 오늘 정년 또는 명예퇴직을 하는 교사, 교장들의 이름이 이미 언론에 오르내린 바 있다. 특히 교장은 ‘교직의 꽃’이라 불리며 전통적으로 전국 교사 3%만이 명예를 간직할 수 있는 직위이기도 하다. 그런데 사람의 진짜 본모습은 시작할 때가 아니라 ‘끝맺을 때’ 드러난다. 평생을 교육자로 살며 아이들의 스승으로, 한 학교의 기관장으로 추앙받던 교장의 퇴임 자리는 그가 지나온 교육자 인생 전체를 비추는 마지막 거울이라 할 수 있다.최근 언론을 장식한 두 대조적인 퇴임 국면의 소식은 교육계 전체에 씁쓸함과 울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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