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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현장에듀프레스2026년 10월 18일

[노한나 칼럼] 떠나는 교사, 말하지 않는 농촌

아무도 항의하지 않는 이탈농촌 학교에서 경력 교사가 떠나고 있다는 말이 현장에서 점점 커진다. 충북에서는 초등 인사 규정에 청주시 동 지역 점수가 생긴 뒤, 읍면에서 10년쯤 근무한 경력교사들이 조용히, 많이 나가고 있다. 그런데 바로 이 점이 문제의 핵심이다. 이만큼 중요한 일이 숫자로도, 논쟁으로도 남아 있지 않다.교사가 떠난 자리는 신규 교사나 기간제 교사가 채운다. 인사 기록에는 규정대로 이루어진 전보로 남는다. 항의도, 해명도, 대책도 없이 인구감소지역일수록 한 학교의 교사 구성이 저경력교사들로 바뀐다. 이 글의 주장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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